★★ 2014년 산행일지 ★★ 420

도민

도민회산악회 제167차 천마산 4월 정기산행 안내 안녕하십니까? 서울제주도민회산악회장 고기일입니다. 지난 3월 2일에 도민회산악회의 무사산행을 기원하기 위한 갑오년 관악산 시산제가 300여명의 재경제주 산우님들이 모여서 성황리에 잘 치러졌습니다. 참여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4월 정기산행은 청명(淸明) 다음날인 4월 6일(일) 남양주시에 소재한 천마산 에서 향우님들과 4시간 내외의 새봄맞이 산행을 합니다. 회원님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모처럼 교외로 나와 수도권에서 봄소식이 가장 빠르다는 천마산 자락에서 진달래 꽃향기 맡으며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시지요? ◆◆◇ 제167차 천마산 4월 정기산행 개요 ◇◆◆ o 대 상 산 : 천마산(812m,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진접읍 소재) o 집 결 지 : 20..

●●●●● 03월30일 (관악산 산행)

완연한 봄날 개인적 사정 때문에 참석 못한 몇 제외하고 7명이 과천 종합청사역에서 문원폭포 거쳐 육봉으로 오르다. 드문드문 현란한 자태를 뽐내는 개나리외 진달래가 완연한 봄이 도래했음을 확인시킨다. 깍아지른 육봉 바위를 가까스레 넘으니 8봉이 기다린다. 박대장이 연주대 방면 오봉으로 루트를 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겨울철 움추렸던 육신을 끌고 오랫만에 기지개 튼 60대 청년들이 팔봉능선으로 하산키로 의기 투합해서 도합 5시간 10분. 간만에 허~억 소리나게 등산했다

●●●●● 03월30일 (제418회 관악산 정기산행)

★ 제418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관악산 6봉/8봉 암릉길따라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4년 03월 30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4호선 과천정부청사역 7, 8번출구 시민운동장앞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스틱, 보온옷 등 5. 기 타 : 강종훈, 박제순, 임영준, 허영두, 현영훈, 현광익, 홍진표 이상 7명 직진으로 능선을 오르면 용운암 마애승용군이 있는 곳이고, 우측으로 지나면 다리를 건너 계곡을 끼고 문원폭포로 향하는 코스다. 우측으로 직진하며는 연주대로 갈수있다 우측으로 가며는 장군바위로 가는 미소능선

<3>과천정부청사-국가기술표준원-등산로입구-다리-문원폭포-갈림길-6봉능선-525봉(국기봉)-삼거리(제2국기봉)-8봉능선-계곡-무너미고개-관악산정문

여기에서 점심을먹고 8봉으로갈건지아니면 연주대밑으로해서 서울대공학관 5봉으로갈건지 논의 이곳어느 한장소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8봉능선으로 가기로 했다 우측으로 가며는 제2국기봉과 연주대방향이고, 좌측으로가며는 8봉능선으로 가는길 이다. 우측은 우회도로이다 우측 등산로는 우회도로 이다

<6>과천정부청사-국가기술표준원-등산로입구-다리-문원폭포-갈림길-6봉능선-525봉(국기봉)-삼거리(제2국기봉)-8봉능선-계곡-무너미고개-관악산정문

둥근 바위 아래쪽으로 자그마한 구멍이 나 있다.구멍을 통과하려면 베낭을 앞에 두고 앉은 자세로 통과하면 지날 수가 있다.한번 시도할 만한 그런 장소다. 위에 바위구멍속으로 사람이 통과할수가 있다, 8봉 입구를 출발하여 이곳 하산지점까지 8봉 구간은 암릉지대돠 다양한 기암형상들이 즐비한 그런 곳이다. 그렇다보니 산길이 좋을 수는 없다.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의 암릉지대를 통과하면서, 어떤 경우는 매우 위험스런 구간을 통과하기도 하면서 모든 일행은 안전하게 바로 이곳까지 하산을 완료했다. 이제 남은 구간은 육산의 산길을 지나고 난 후, 계곡으로 가서 만일 물이 있으면 족욕이라도 하면서 그동안의 피로를 풀려고 한다. 계곡에서 좌오봉에서 내려오는 산길과 만나는 지점에서 바로 삼거리 약수터 방향으로 길이 나온다 ..

<7>과천정부청사-국가기술표준원-등산로입구-다리-문원폭포-갈림길-6봉능선-525봉(국기봉)-삼거리(제2국기봉)-8봉능선-계곡-무너미고개-관악산정문

이제 그렇게도 힘들었던 산행을 마치고 제4야영장에 도착했다. 원래 계획이라면 바로 244봉을 올라 능선을 타고 열녀암으로 하산하려고 했다. 그러나 내가 무릅에 통중을 느끼고 있어서 더 이상 산행을 종용할 수가 없었다. 일단 산행을 마치고 관악산 정문을 향하여 하산하기로 결정하다. 산길을 따라 지나다 보니 계곡 넘어로 아카시아숲길이 나 있었다.정상적인 루트로는 많은 사람들이 하산을 하고 있어서, 조용하고 한적한 아카시아숲길을 따라 계곡을 지나기로 했다. 힘들었던 관악산 6봉과 8봉의 산행을 안전하게 마치게 되어 기쁘다. 시원한 맥주와 쓰디쓴 소주 한잔으로 오늘 하루에 피로를 풀다,

<4>불광역2번-구기매표소-구기계곡-삼거리-쉼터-문수사-대남문-문수봉-암벽-돌문-승가봉-삼거리-사모바위-응봉능선-암벽-삼거리-진관사 -불광역

우측계단으로 하산하며는 삼천사 방향으로 가는 등산로 길이다. 좌측부터 나월봉,나한봉,칠성봉,문수봉, 문수봉앞 아이스크림바위, 맨우측에 보현봉 맨뒷쪽에 좌측부터 백운대,인수봉,노적봉,망경대, 우측에 나월봉 좌측부터 나월봉,나한봉,칠성봉,문수봉, 문수봉앞 아이스크림바위, 맨우측에 보현봉 앞으로 지나가야할 능선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