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 汗 不 亂

그러나 등산객들은 오르기 싫어서 그냥 내려 갈려고 한다,

현위치가 작은금샘정상 이다,

맨뒤에 도솔봉 송전탑이 보인다,

우리는 여기서점심을먹고 약30분정도 쉬고 갈것이다. 날씨도 무척 폭염인데다 머리도 어지럽고 숨도 벅차서 도저히 걸을수가 힘들것 같다,

이곳에서 도솔암방면으로 약 5분이면 가는데, 이정표를 잘못봐서 북평면(평암리, 영전리)방향으로 가는바람에 오늘산행하는데 엄청난 시련과 고통을 당하게 되었다, 두번다시 생각하고 싶지도않고, 도솔암 다왔다고 기분좋아 도솔암에 물이 있는줄알고 물도 여유를 부리다가 물도 얼마없고, 등산로는 잘못들어갔으니, 밑에까지 갔다가 이곳으로 다시 올라와야 했다, 나는 도솔암이 저 암벽위에 있는줄 착각을 하고 계속 내려갔다,

어이가 너무없었다.길은 초행인데다 물도 거이없고, 날씨는 폭염인데다 할수없이 내려온길을 다시 되돌아 갈수밖에 없었다.( 도솔암이정표에서 15시06분에내려왔다가, 쉬지않고 다시되돌아간시간이 16시 47분이다.무려 1시간 41분이란 시간을 폭염속에서 강행군을 한것이었다)                   우측길로 약 50m정도 가며는 도솔암이다    밑에보이는것이 지나온 간이 화장실이다.

불자 두분이 도솔암으로 올라오고 있다.

이등산로는 입산 통제구역으로 되어있다. 군 부대라서 갈수가 없다.

도솔봉은 군부대가 있어서 갈수가 없다. 산행종료, 물이 없는 관계로 약수터에 들러서 물도마시고 담기도 하고 힘은 죽도록 들었지만 달마산을 왔다가 간다는 생각에 조금은 위안이 되었지만, 집사람한테는 등산로를 잘못 간바람에 너무 미안해서 뭐라 할말이 없다.

달마산 도솔암 사진을 정면에서 찍지를못해서 다음날 도솔암을 한번 더가서 찍은 사진들이다, 두번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등산로, 이정표를 잘못봐서 밑에보이는 저수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그길로 해서 도솔암까지 왔다, 두번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등산로, 이정표를 잘못봐서 밑에보이는 저수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그길로 해서 도솔암까지 왔다, 이정표를 잘못봐서 밑에보이는 저수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그길로 해서 도솔암까지 왔다, 위에 보이는 건물이 정상적인 도솔암 주차장이고, 식당이다.

★ 마이산 산행 ★ ★ 산행안내 ★ 1. 산행일시 : 2016년 08월 07일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마이산 남부주차장 / 오전 10시3. 등산코스 : 마이산 남부주차장 - 매표소 - 고금당입구 - 삼거리(고금당갈림길) - 고금당(나옹암) - 삼거리 - 삼거리(비룡대방향) - 짧은철계단 - 철계단(비룡대) - 삼거리 - 금당사 - 삼거리(탑사2.0km) - 나무계단 - 삼거리(탑영제0.8km) - 삼거리(봉두봉1.2km) - 제2쉼터 - 이정표(탑사0.4km) - 봉두봉0.4km이정표에서 사잇길능선 - 나무계단 - 암마이봉 - 나무계단 - 봉두봉 - 나무계단 - 암마이봉 - 이정표 - 너덜지대(공사중) - 삼거리(탑사주차장) - 탑사입구 - 약수터(회관) - 은수사이정표 - 매표소 - 은수사 - 나..

등산객이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 등산로로 간다, 비룡대 방향으로 간다,

여기에서 가지고온 과일들을 먹고 간다. 등산객들이 내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