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산행일지 ★★

<7> (지리산종주) 성삼재-노고단-노루목산장-천왕봉-법계사-중산리

疾 風 勁 草 2013. 4. 26. 22:26

 

 

 

 

 

 

<천왕봉으로 올라가던 길에 바라 본 기암 형상>

 

어머님의 인자한 모습으로 느껴지면서, 천왕봉을 올려다 보는 듯한 느낌의 기암 형상.

 

 

 

 

 

 

 

<통천문>

 

* 통천문

천왕봉을 오르는 마지막 관문인 바위굴.

"부정한 자는 이곳을 통과하지 못한다"는 전설이 있다.

제아무리 신선이라 해도 지리산에서는 이 문을 통하지 않고는 하늘에 절대로 오르지 못했다.

 

 

 

 

 

 

 

 

<맨좌측이 연하봉, 가운데 뒤쪽이 제석봉>

 

제석봉을 지나 앞에 보이는 봉우리의 우측 중간 루트를 따라 지나면 통천문이 나온다.

통천문의 철계단을 오르기 시작하면서, 계속되는 철계단이 놓여 있다.

 

 

 

 

 

 

 

<천왕봉 정상을 향하는 가파른 철계단길을 올라선 후, 약간 평면의 들판에 올라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