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산행일지 ★★

<2> (지리산종주) 성삼재-노고단-노루목산장-천왕봉-법계사-중산리

疾 風 勁 草 2013. 4. 26. 22:45

 

 

 

 

 

 

 

 

 

 

 

 

 

 

 

<벽소령으로 들어오는 영두와 종훈>

 

 

 

 

<벽소령 대피소>

 

* 벽소령

이곳에서 보는 달빛이 너무도 희고 맑아서 푸른 빛으로 보인다고 해서....

 

<벽소령 식수장>

 

벽소령 대피소에서 우측으로 계단길을 따라 내려간 후,

우측으로 난 산길을 따라 약 70여미터를 내겨가면 식수장이 있다.

바로 이곳에서 물을 떠다가 밥을 짓든지 라면을 끊여먹던지 하는 식수원이다.

 

<라면을 끊이면서....>

허기진 배를 채워야 앞으로 힘든 산길을 넘을 수 있다.

물론 이곳까지 오는데도 대단히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충분히 식욕이 차 있어야 산길을 지나는데 문제가 없다.

라면을 끊여서 따스하게 먹었다.

 

<벽소령 대피소를 지나자마자 세석방향으로 향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