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소령으로 들어오는 영두와 종훈>
<벽소령 대피소>
* 벽소령
이곳에서 보는 달빛이 너무도 희고 맑아서 푸른 빛으로 보인다고 해서....
<벽소령 식수장>
벽소령 대피소에서 우측으로 계단길을 따라 내려간 후,
우측으로 난 산길을 따라 약 70여미터를 내겨가면 식수장이 있다.
바로 이곳에서 물을 떠다가 밥을 짓든지 라면을 끊여먹던지 하는 식수원이다.
<라면을 끊이면서....>
허기진 배를 채워야 앞으로 힘든 산길을 넘을 수 있다.
물론 이곳까지 오는데도 대단히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충분히 식욕이 차 있어야 산길을 지나는데 문제가 없다.
라면을 끊여서 따스하게 먹었다.
<벽소령 대피소를 지나자마자 세석방향으로 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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