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야 할 6봉 암릉길을 배경으로...>
현재의 장소에서 뒤쪽으로 올려다 보이는 암릉길을 타고 위쪽 암릉 5봉으로 올라선 후,
6봉 옆쪽의 공간을 올라 우측으로 늘어선 능선을 향하여 지나갈 예정이다.
비록 바람은 한 점 불어오지 않지만,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그리 덥지 않아 다행스럽다.
그러나 목이 매우 타기 때문에 물을 계속 마실 수 밖에 없다.
여름철 산행시 물을 충분히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6봉 암릉길에서...>
지금부터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은 대단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길은 암릉지대로 경사가 매우 깊고,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산행중 부주의로 인해 커다란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그런 곳이기 때문에
아주 천천히 바위를 잘 잡으면서 올라서야만 한다.
<기암을 배경으로...>
<암릉길을 올라서는 가운데...>
<급경사의 암릉지대를 타고 있는 등산객들>
<경사진 암릉지대를 올라서고 있는 광익>
방심은 금물이다. 절대 안전이 최고이다. 암릉에 밀착하여 조심스럽게 이곳을 지나가야 한다.
<지나온 길목을 조망해 보면서...>
<4봉 암릉을 향하여 오르막 고개의 암릉지대에서...>
<급경사의 암릉을 타고 있는 친구들>
<암릉 4봉을 배경으로...>
<조심! 조심! 주의를...>
<암릉 5봉과 4봉 사이의 공간에서...>
<암릉 5봉으로 올라서는 경사진 암릉길에서...>
<암봉 4봉의 코끼리바위>
<암봉 5봉에서, 암봉 4봉의 코끼리바위를 배경으로...>
뒤쪽으로 바라보이는 기상대의 타워를 향하여 우리들은 지나갈 작정이다.
갈길은 대단히 멀기만 하다.
그러나 암릉지대를 타고 흘러지나가는 동안 주변의 풍광을 즐기면서 친구들과 어울여 지나니
기분이 매우 좋다.
바람만 불어준다면 더욱 더 좋았을 터인데...
<힘들게 경사진 암릉지대를 타고 5봉에 올라서면서...>
<암봉 5봉에서 암봉 4봉 코끼리바위를 배경으로...>
<암릉 5봉에서 암릉 6봉으로 내려서는 가운데...>
전방으로 바라보이는 길다린 바위가 암릉6봉이다.
급경사로 이뤄져 있어 프로급들만 암벽을 타고 정상으로 향한다.
우리 일행들은 안전하게 암릉 6봉의 아랫길을 따라 우회등산로를 이용하여 능선으로 올라갈 생각이다.
<암릉 6봉의 암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