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월09일 (제171회 불암산 정기산행)

 

★ 제171회 현석회 정기산행 ★

 

★ 태릉입구역/불암산/상계역 산행및 트래킹 ★

 

★ 트래킹 및 산행 안내 ★

1. 산행일시 : 2009년  8월  9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7호선 태릉입구역 8번출구 / 오전 10시

3. 트래킹 코스 및 산행코스 :

▶ 트래킹 코스 : <약 11.8km,   약 2시간>

  <태릉입구역 - 한천교 - 잣나무산책길 - 서울산업대 - 불암산 산책로>

▶ 등산코스 : <약 3시간 30분>

  <태릉입구역 - 노원고개 - 299봉 - 420봉(헬기장) - 깔닦고개 - 불암산 정상 -

    다람쥐광장 - 307봉 - 상계역>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스틱, 장갑 등

5. 기     타 :

 

 

♣ 트래킹 구간 ♣

1> 태릉입구역 - 한천교(1.5km, 20분)

    8번출구를 나와 왼쪽으로 유턴하듯 돌리면 "목동교.

    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가서 주황색 바닥의 장미터널 구간을 지난다.

    옅은 회색 돌로 지어진 '묵2동 공중화장실'을 지나자마자 오른쪽으로 나오는 계단을 내려간 후 왼쪽

    중량천쪽으로 간다.

    중량천을 만나면 오른쪽 '월릉교'쪽으로 "한천교"가 보일 때까지 걷는다.

 2> 한천교 - 잣나무산책길(1.5km, 20분)

    한천교 지나 만나는 육교를 건넌 후 왼쪽으로 정자가 있는 빨간 벽돌 계단으로 올라간다.

    방음벽으로 길이 갈라지면 방음벽을 왼쪽에 두고 걷자.

    "풍림아파트 113동' 앞에서는 방음벽을 오른쪽에 두고 중량천쪽 길로 간다.

    "아이원 102동"이 보이면 방음벽 안쪽으로 들어가는 쪽문을 지나 바닥에 깔린 길을 따라 왼쪽으로

     간다.

 3> 잣나무산책길 - 서울산업대(1.3km, 15분)

     나무 길이 끝나면 길 건너편에 볼록거울이 보인다.  오른쪽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잣나무길이 길게

     뻗어 있다.  잣나무길은 잠시 끊겼다가 "영화교회"를 지나 다시 이어진다.

     잣나무 길이 끝나는 지점의 굴다리를 지나 쭉 걸어가면 서울산업대 정문이다.

 4> 서울산업대 - 불암산산책로(1.5km, 20분)

     정문 주차 게이트를 지나 오른쪽으로 "대학본부(1번건물)"를 향해 간다. 

     "제2창업보육센터(4번건물)"를 지나 후문(창의문)을 통과해 오른쪽으로 가다가

     "효성화운트빌 305동" 앞에서 건널목을 건넌다.

     "공릉동 -불암산 등산로 개설" 현수막을 지나 산책로로 들어선다.

 5> 불암산 산책로 - 삼거리(4.0km, 50분)

     길을 따라 올라가면 차선 규제봉이 세워져 있는데 그 직전 오른편에 "불암산 등산로" 안내판이

     세워진 철조망문으로 들어간다.

     "불암산 정상"쪽으로 계속 가다가 사자성어들이 붙어 있는 계단을 다 오르면 길 오른쪽으로 군부대

      참호가 있다.  잠시 후 왼쪽에 참호가 하나 더 보이는 삼거리에서 삼육대 방향으로 간다.

 6> 삼거리 - 삼육대(2.0km, 30분)

     쭉 걷다 보면 "등산로 없음" 안내문이 길을 가로 막는다.

     오른쪽에 삼육대로 들어가는 철조망 문을 지나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면 큰 호수("제명호")가 나온다.

     호수를 오른쪽에 끼고 왼쪽으로 내려가다 "제명호"라고 쓰인 돌과 나무배 두 개가 있는 삼거리에서

     다시 왼쪽으로 내려간다.

     다리를 건너 가던 방향으로 쭉 가면 붉은 벽돌건물인 "신학관"이 보인다.

     그 옆 흰 건물이 "백주년기념관"인데 이 두 건물을 등지고 교훈이 써있는 돌을 지나 길을 따라 쭉

     가면 학교 정문이다.  왼쪽 육교 아래 버스 정류장이 있다.

  

 

 

 * 참석자

<강법선, 강종훈, 박제순, 허영두, 현광익, 현영훈 그리고 나> - 이상 7명

 

어제는 강원도 인제에 있는 방태산 아침가리골(조경동계곡)을 다녀왔다

너무나 기대에 찬 계곡 트래킹이었기에 행복했고 즐거웠다.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트래킹 및 불암산 산행하는 날이다.

어제와 달리 오늘은 무척 맑고 청명하기만 하다.

엊그제가 입추라 그런지 하늘은 맑고 신선함을 더하기만 하는 것 같다.

 

오늘의 산행에 몇명의 회원들이 참여할것인가를 기대하면서 약속의 장소인 태릉입구역으로 달려갔다.

그곳으로 가는 길은 집에서 나와 9호선 전철을 타고,

일반에서 급행으로 갈아타서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 하는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한 후, 7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먼 거리를 지나야만 했다.

그곳에서 7호선 전철을 타고 태릉입구역의 8번 출구로 나갔다.

그곳에 도착하고 보니 제순, 광익, 영두가 도착해 있었고, 뒤이어 법선, 종훈이가 도착해 주었으며, 

오늘 산행에 참여하겠다는 영훈이는 뒤쳐져 도착하고 있었다.

일단 영훈이는 늦으리라 보고, 나는 일행들과 함께 자료를 손에 들고 목동교를 향하여 갔다.

태릉입구역 8번출구에서 나와 왼쪽으로 유턴하여 바라보니 우측으로 "목동교"가 있었다.

일단 목동교를 향하여 나아간 후, 목동교를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곧장 나아갔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우측으로 약 50여미터를 나아가니 주황색 바닥의 장미터널 구간이 나왔다.

둥굴게 원을 한 장미터널 구간을 지나니 그곳은 장미들로 터널을 만들고 있었으며,

산책길다운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었다.

 

 

<태릉입구역 8번 출구>

 

 

<태릉입구 8번출구 왼쪽의 공간에서 기다리는 친구들>

 

 

<태릉읍구 8번 출구 왼쪽으로 유턴하여 돌아서면 바로 보이는 목동교>

 

목동교를 건너자마자 우측으로....

 

 

 

 

<목동교를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보이는 좌측의 장미터널 구간>

 

 

<목동교 끝지점에서 우측으로 곧장 향하면 약 50m지점에 있는 장미터널 구간으로 진입하는 곳>

 

 

<장미터널구간 앞에서....>

 

 

<장미터널 구간내의 쉼터공간>

 

이곳에서 영훈이를 기다리다.

영훈이가 많이 늦을줄 알았기 때문에 먼저 출발했는데,

이 지점에서 전화로 확인를 해 보니 막 태릉입구역에 도착했다는 연락이었다.

태릉입구역에서 이곳까지는 대략 10분 거리.

우리는 영훈이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

 

영훈이가 도착한 후,

장미터널 구간을 따라 약 800여미터를 곧장가면 우측으로 자그마한 공중화장실이 보이고,

바로 앞에 우측 중량천으로 내려가면 철난간이 보인다.

 

 

<장미공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