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산행일지 ★★

<7>큰무리선착장-당산-국사봉-구름다리-호룡곡산-부처바위-환상의길-선착장

疾 風 勁 草 2010. 4. 24. 12:05

 

<방금 지나왔던 호룡곡산 산림욕장 입구>

 

<하나개 해수욕장 주차장과 뒤쪽의 호룡곡산>

 

 

<하나개 해수욕장 정문 앞에서 바라 본 차가 지나는 우측이 버스 정류장>

 

 

<버스 정류장앞에서 바라 본 국사봉 >

 

 

<큰무리 선착장에서 단체 기념사진>

 

 

<큰무리 선착장에서 단체 기념사진>

 

 

 

 

<큰무리 선착장 내의 식당들>

당산 산행의 시작은 사람들이 앉아 있는 뒤쪽의 계단길을 오르면서 시작된다.

 

 

<큰무리 선착장 우측의 해변가를 배경으로....>

 

 

<가랑비를 맞으면서 찾은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

뒤쪽으로 보이는 당산을 시작으로 산행을 출발하여 국사봉을 둘러본 후,

호룡곡산을 지나 환상의 숲길을 거닐고 다시 이곳으로 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시작은 가랑비를 맞으면서 산행이 되었지만, 국사봉 정상을 오르면서, 가랑비는 멎기 시작했다.

비록 가랑비는 왔지만, 가시거리는 대단히 길었다.

친구들과 부인이 함께 한 당산/국사봉/호룡곡산 그리고 환상의 숲길과 해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추억거리들을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아뭏든 즐겁고 행복한 무의도 산행 여행이 되었기를 바랄 뿐이다.

앞으로도 더 좋은 코스를 찾아 친구들과 함께 산행을 즐기고,

여행을 함께할 날들이 많기를 기대할 뿐이다.

아무쪼록 무의도에서의 산행은 이것을 접는다.

수고들 대단히 많이 했고, 또한 즐거움과 행복이 함께 한 순간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잠진도 선착장에서 이곳으로 오는 선편을 배경으로...>

 

 

 

 

<큰무리 선착장에서, 배에 오르기 전에....>

이제 무의도를 떠나야 할 시간이 닥아왔다.

비록 뱃고동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추억만 가득않고 귀가 하기를 바랄 뿐이다.

  

 

<큰무리 선착장을 떠나면서....>

 

 

 

 

<갈메기와 함께 추억거리를 무의도에 남겨두고, 무의도를 떠나면서....>


 

 

 

<갈메기와 함께 추억거리를 무의도에 남겨두고, 무의도를 떠나면서....>

 

<잠진도 선착장과 좌측의 국사봉, 우측의 당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