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산행일지 ★★

<4>미가당-능선-치마,하강,코끼리,철모바위-수락산-소리바위-옥류골-미가당

疾 風 勁 草 2010. 3. 15. 10:18

 

 

              <소리바위>

 

 

              <밧줄에 기대어 소리바위 옆쪽의 암반지대 슬랩을 내려가는 일행들>

 

 

 

 

              <슬랩을 내려서는 일행들>

 

 

              <슬랩을 내려서는 일행들>

 

 

 

 

             <지나는 길에 뒤쪽의 은류폭포를 배경으로....>

 

           은류폭포는 금류폭포와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있다.

           옥류골을 지나 정상을 향하여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은류폭포가 바라보이고,

           이어서 내원암 방향으로 오르다 보면 내원암 아래쪽에 금류폭포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베낭을 정리하면서....>

 

 

              <옥류폭포 옆을 통과하면서....>

 

 

 

 

              <산행을 마치고, 미가담 앞 버스정류장>

 

 

              <산행을 마치고, 미가당으로 들어오는 일행들>

 

 

              <당고개역 근방의 조개잔치 구이점으로....산행 후 뒤풀이>

 

 

              <당고개역 근방의 조개잔치 구이점으로....산행 후 뒤풀이>

 

 

              <당고개역 근방의 조개잔치 구이점으로....산행 후 뒤풀이>

 

 

             

           오늘 하루도 즐거운 산행이었고, 행복한 순간이다.

           친구들과 어울려 수락산 옥류골 옆쪽의 산길을 통과하여 철탑을 지나 치마바위로 올라선 후,

           하강바위, 총알바위, 철모바위등을 지나 수락산 정상에 도착한 후, 608봉을 지나 마당바위로

           이어지는 산길 동안 아무런 사고없이 안전하게 하산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매주 일요일마다 어울리는 친구들과 만남 산행.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길동무 하면서 산행을 즐기고, 여가를 즐기면서, 담소를 나누는 우정의

           생활.길고 긴 시간동안 함께 정을 나누면서 산행을 즐겼고, 자연을 바라보았으며, 주변의 풍경을

           즐기면서 하루를 함께 한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하다.

           안전산행을 마치고, 당고개역으로 돌아온 후, 지난번 들렸던 조개잔치 식당으로 들어가서 산행 후

           뒤풀이를 즐겼다.

           비록 독감기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오늘의 산행을 즐겼지만, 늘 뿌듯하고 행복하다.

           항상 오늘처럼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