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거리>
위쪽 부처바위를 지나 삼거리 지점에서 나누어 산길을 이곳 삼거리 지점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단지 능선길이 약 100m 정도 산길이 길었다.
<삼거리>
좌측은 해변으로 향하는 곳이지만, 일행들은 우측의 환상의 숲을 향하여....
<삼거리 지점에서 바라 본 환상의 숲으로 향하는 등산로>
<앞에 보이는 나무봉이 박혀있는 곳에서 시작하여 끝나는 지점까지가 환상의 숲>
환상의 숲길은 나무들로 우거져 있어 조용하기만 하지만,
좌측 해변가의 파도소리와 시원한 해풍을 맞으면서, 산책겸 자연스레 거닐 수 있는 해변 산책로인 셈이다.
<환상의 숲길에서 만나는 쉼터의 공간.>
<환상의 숲길을 지나던 중에 확 트인 공간의 해변가를 내려다 보면서....>
<현재의 장소까지가 환상의 숲길이고,
이어서 철망으로 해변가에 접하지 못하겠끔 설치된 공간을 지나게 된다.>
환상의 숲길은 대략 1km가 되지 않을 듯 하다.
그러나 천천히 걸으면서 해변가를 바라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이상한 나무의 모습>
<울창한 나무숲을 지나다 보니 약간 어둠이 덮힌 듯....>
<산행길을 마치면서....>
환상의 숲길을 지나고, 또한 어둡기만한 공간을 지나자 철망이 쳐진 구간을 지나게 되었다.
오늘의 산행이 종료되는 시점인 것이다.
옆에 보이는 식당을 지나 넓은 공간의 운동장을 지나 하나개 해수욕장의 입구로 나가면 된다.
이 모든 구역이 호룡곡산의 산림욕장 지대인 것이다.
그리고 환상의 숲길을 지나오면서 바닷가를 내려다 보면,
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통로에는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기도 했다.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입장하는 비용은 인당 2,000원이다.
해수욕장 내에는 모래사장과 더불어 천국의 계단 세트가 설치되어 있어서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관리하고 있고, 또한 지저분한 쓰레기들을 처리하다 보니 받는 입장료라는 마을분들의 이야기다.
여하튼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다.
<식당옆을 통과하면서....>
<하나개 해수욕장의 입구 방향으로 가는 길에 좌측으로 들여다 본 좌측의 건물이 천국의 계단 세트>
<환상의 숲으로 지나가던 봉우리>
일행들은 저 봉우리 우측의 능선을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선 후,
해변가의 환상의 숲길을 따라 현재의 장소로 이동하였다.
<하나개 해수욕장 입구와 매표소>
'★★ 2009년 산행일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4>큰무리선착장-당산-국사봉-구름다리-호룡곡산-부처바위-환상의길-선착장 (0) | 2010.04.24 |
---|---|
<5>큰무리선착장-당산-국사봉-구름다리-호룡곡산-부처바위-환상의길-선착장 (0) | 2010.04.24 |
<7>큰무리선착장-당산-국사봉-구름다리-호룡곡산-부처바위-환상의길-선착장 (0) | 2010.04.24 |
<8>큰무리선착장-당산-국사봉-구름다리-호룡곡산-부처바위-환상의길-선착장 (0) | 2010.04.24 |
●●●●● 08월09일 (제171회 불암산 정기산행) (0) | 2010.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