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2012년 트레킹 일지 ■■

<3> 신도선착장-구봉정정자-시도소공원-풀하우스촬영지-모도-배미꾸미해변

疾 風 勁 草 2010. 9. 27. 10:57

 

 

 

 

              <수기해변과 강화 마니산>

 

 

               <수기해변에서, 풀하우스 세트장을 배경으로...>

 

            풀하우스 세트장을 둘러보려면 입장료가 5,000원이다.

            너무나 비싸다.

 

 

              <수기해변과 건너편의 강화도 마니산>

 

 

              <수기해변과 풀하우스 세트장 앞길을 거니는 일행들...>

 

 

              <수기해변에서, 강화도 마니산을 배경으로...>

 

 

 

 

              <슬픈연가 세트장으로 향하는 일행들>

 

           수기해변가를 지나 암석이 있는 좌측의 공간을 돌아가면

           슬픈연가 세트장으로 올라가는 계단길이 나온다.

          현재는 썰물상태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밀물이 밀려오면 지나갈 수가 없는 곳이다.

          바닷가 모래사장과 해변 풍경이 아름답고 정겹다.

 

 

              <지나온 풀하우스 세트장 일대의 풍경을 되돌아 보면서...>

 

 

 

 

              <바닷길 암반지대를 통과하는 일행들>

 

 

 

 

              <슬픈연가 세트장으로 올라가는 지점에 위치한 일행들>

 

 

              <슬픈연가 세트장으로 올라가는 지점에 있는 일행들>

 

             바닥이 들어난 상태의 해변풍경이 아름답게만 보인다.

             확 트인 공간의 해변과 주변 풍경도 좋기만 하다.

 

 

 

 

              <수기해변과 주변풍경>

 

 

              <바닷가에서...>

 

 

              <슬픈연가 세트장으로 올라가는 계단길 아랫쪽 지점의 공간에서, 단체기념사진>

 

 

 

 

               <슬픈연가 세트장으로 들어가면서...>

 

 

 

 

               <슬픈연가 세트장 앞에서...>

 

 

 

 

 

              <슬픈연가 세트장>

 

 

              <슬픈연가 세트장을 둘러보고 마을로 향하던 중에, 연도교와 바다를 배경으로...>

 

 

              <슬픈연가 세트장을 내려오는 일행들>

 

             이제 시도의 좋은 곳을 모두 둘러보았다.

            차도를 따라 약 1.4km를 지나간다음 마을로 들어가서 마을을 통과한 후,

            차도를 따라 고개를 넘으면 모도로 가는 길이 나온다.

 

 

              <염전지대 옆쪽의 차도를 통과하면서...>

 

 

 

 

 

 

 

 

 

 

              <시도 포장길을 지나면서...>

 

 

 

 

              <시도 마을로 들어가면서...>

 

 

 

 

              <삼거리로 향하면서...>

 

           앞쪽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면 연도교,

           우측의 포장길을 따라 차도를 지나가면 모도로 가는 지름길이다.

 

 

              <시도 마을>

 

 

              <시도마을과 논밭풍경>

 

 

              <가게 앞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허엽동문 부인께서 특별히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다.

 

 

              <시도마을길을 통과하는 일행들>

 

 

               <모도로 향하는 고갯길을 올라서면서...>

 

               <고갯길을 넘어오는 친구들>

 

 

              <모도로 들어가는 다리에서, 작은섬의 조각들을 배경으로...>

 

 

              <시도/모도교를 지나면서...>

 

              <조용한 바다와 강화도 마니산 배경>

 

 

 

 

               <잔잔한 바다와 강화도 마니산을 배경으로...>

 

 

              <모도 마을길로 접어들면서...>

 

 

               <시도/모도교를 바라보면서...>

 

 

            <버스종점인 모도쉼터>

 

             모도버스 종점인 모도쉼터.

             바로 이곳에서 신도선착장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한다.

             이곳에서 매시 50분마다 출발하는 버스가 온다.

             우리 일행들은 이곳에서 안쪽으로 약 500여미터 거리에 있는 배미꾸미 조각공원을 둘러보고

             다시 이곳으로 올 예정이다.

 

 

            <배미꾸미 조각공원을 향하여...>

 

           배미꾸미 조각공원으로 들어가는 삼거리 지점.

           삼거리 지점에서 우측으로 약 50여미터를 들어가면 배미꾸미 조각공원과 해변가가 있는 곳에

           닿는다.

 

 

            <배미꾸미 조각공원 - 입장료 : 1,000원/인>

 

             입장료 인당 1,000원을 지불하고 해변가와 조각공원으로 들어간다.

             안쪽에는 수 많은 조각과 커피하우스가 자리하고 있는 해변가이다.

 

 

 

             

 

 

 

 

 

 

 

           <배미꾸미 조각공원과 바다 해안가 풍경>

 

 

            <바다와 장봉도>

 

 

           <배미꾸미 해안가에서 장봉도를 배경으로...>

 

 

 

 

           <배미꾸미 커피 하우스 앞뜰의 잔듸에 앉아...>

 

 

            <배미꾸미 커피 하우스 앞쪽의 공간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모도쉼터로 돌아온 후, 버스를 기다리면서...>

 

오후 4시 10분을 기해 트레킹을 종료하고, 버스를 기다리는 중에 허엽 동문이 준비한 막걸리로 한잔의 목마름을 달랬다.

버스는 약속이라도 한 듯 정확히 매시 45분경 도착해 주었고, 도착하자마자 승객들을 태우고 바로 출발하여 예전과 다른 코스를 이용하여 선착장까지 약 15분내 도착해 주었다.

신도선착장으로 가는 버스는 인당 1,000원의 차비를 지불해야 한다.

선착장에 도착한 후, 배가 오기를 기다리다가 오후 5시 30분 선편을 이용하여, 삼목선착장으로 향했다.

삼목선착장에 무사히 도착한 후, 일행들은 뒷풀이를 위해 처음에 출발했던 차량의 탑승자를 태우고, 가양에 있는 신의주 순대국 식당을 향했다.

그곳에 도착한 후, 뒷풀이 행사로 맥주와 소주 그리고 모듬순대를 시켜놓고, 하루의 덕담을 즐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오늘의 뒷풀이 행사 비용은 고맙게도 허영 동문이 일괄 지불하였다.

모든 친구들은 허엽 동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우리들은 즐거운 마음에 소주잔을 건네받으면서 오늘의 소중한 시간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진 후, 식당에서 헤어져 모두 귀가길에 올랐다.

허엽 동문 부부에게 다시한번 고마움과 감사함을 대표해서 전하며,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는한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모두들 수고들 많았고,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에 남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만 접는다.

********************* 산행후기 ****************************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 시도리, 모도리 트레킹.

하늘은 너무나 청명하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온몸을 따스히 적시는 그런 날이다.

삼목선착장에서 선편을 이용하여 신도선착장으로 들어간 후, 신도의 구봉산 탐방을 위해 오르막 고개을 올라 임도길을 거닐면서 구불구불한 산모퉁이를 돌아 구봉정에 올랐고, 구봉정에서 주변의 풍경과 풍광을 즐긴 후, 다시 구봉산 정상을 향하여 구봉산으로 향한 후, 임도길로 내려서서 성지약수터에서 시원한 약수를 마신 후, 신도의 탐방을 끝냈고, 시도로 들어가는 연도교를 통과한 후, 시도 소공원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보낸후, 다시 강뚝길을 따라 지나가면서 바닷가 근방의 염전밭을 지나가면서, 그곳의 풍광을 마음에 담았다.

강뚝길을 지나간 후, 수기해변으로 올라가는 고개를 넘으니 바로 풀하우스 세트장이 내려다 보았고, 그곳을 통과하여, 수기해변에서 굴을 캐 먹기도 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보낸 후, 수기해변의 모래사장을 따라 곧장 지난 후 암반지대를 통과한 후, 다시 슬픈연가 세트장을 들렀다.

슬픈연가 세트장을 둘러본 후, 차도를 따라 시도 마을길을 통과한 후, 고갯길을 넘어 모도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 모도쉼터를 통과한 후,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배미꾸미 조각공원과 해변가를 둘러본 후 오늘의 마지막 지점인 모도쉼터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트레킹을 접었다.

이 모든 소중한 시간 여행들이 오랜 기억과 추억에 남는 그런 역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추억으로 남고 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