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 정상까지는 100미터. 자그마한 봉우리 두개만 넘으면 된다.>
<선자령 정상에 올라서는 일행들>
<백두대간 선자령 정상 비석 앞에서....>
비석 뒤쪽 사람들이 지나는 방향으로 가서 좌측의 등산로를 따라 가파르게 내리막을 내려가면 임도가 나온다.
임도에서 우측으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한참을 가다보면 두번째 풍차가 나오는데, 두번째 풍차를 지나자 마자 자그마한 이정표가 있으며, 이정표에서 곧장 오르면 곤신봉이고, 우측으로 가면 보현사 방향이다.
그러나 곤신봉(1131m)으로 올라도 우측으로 등산로가 나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지나가면 보현사 아래쪽 입구로 하산하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 보현사 계곡을 따라 보현사 방향으로 하산을 시도하기 때문에, 나즈목 이정표를 따라 하산을 해야 정상이다.
<선자령 정상을 지나 뒤쪽 방향의 하산길에 접어들즈음.....>
<선자령 정상을 내려선 후, 임도에서....>
<나즈목으로 가던길에....임도에서...>
<사람들이 우측으로 방향을 틀고 있는 곳이 나즈목 삼거리. 직진 곤신봉, 우측으로 내려서면 보현사 계곡>
<나즈목 삼거리에서...>
<보현사계곡으로 내려서는 길에....>
지금부터 보현사 계곡이 나타날때까지 대단히 주의를 기울여 하산해야 한다.
눈이 많이 쌓여 있어 등산로 상에 아이젠 역할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며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발걸음을 조절하면서 내려서야 한다.
아주 가파른 내리막 구간이며, 등산로 상태가 가파르게 연결되어 있어 아주 미끄럽다.
만일 아차 실수하는 경우는 대단히 큰 사고와 연결되어 지기 때문이다.
<지나는 길에 눈밭에 누워....광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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