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암의 범종각>
<염불암 법당과 위쪽의 불상을 배경으로...>
<염불암에서 안양유원지 차도로 내려서면서....>
이곳에서 좌측으로 약 1km지점에 뒷풀이 장소인 식당이 있다.
<후미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 영찬>
<뒷풀이 장소인 식당에서....송년산행 뒤풀이>
<오현응원가를 부르면서 한해의 현악회 산행을 마감함.>
<식당 뒷뜰의 마당에서....>
<안양역 앞에서....>
날씨는 맑고 약간 차겁기만 하다.
석수역에 많은 회원분들이 정각에 맞춰 도착해 주셨고, 아침의 차거운 공기를 마시면서, 석수역 1번 출구를 빠져나와 차도를 건너 상가 앞쪽의 길을 따라 삼성산의 산행길에 들어섰다.
석수역을 기점으로 앞에 보이는 능선을 처음부터 가파르게 올라선 후, 좌측의 완만한 육산의 능선을 따라 천천히 산길에 나섰다.
주변에는 추위에 아랑곳 없이 많은 등산객들이 산길에 나서고 있었으며, 우리 일행들도 불염암을 향해 산길을 지나고 있었다.
불영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불영암에서 마련한 팥죽도 먹고, 한우물도 들러보고, 또한 조앙대로 나가 시내의 경관도 바라보았다.
그곳을 나온 후 바로 옆에 있는 석구상을 둘러보았다.
석구상을 둘러본 후, 호암산 정상을 향해 로프에 기대어 가파른 암릉구간을 넘기도 했고, 호암산 정상에 도착한 후, 주변의 기암형상들을 돌아다 보면서 주변의 산세와 시내를 또다시 조망대에서 둘러 보았다.
이제 이곳 호암산 정상에서 삼막사로 가는 길에는 특별히 바라볼 만한 경관이 별로 없다.
장군봉을 지나고, 운동장 바위 고개를 지나 오르막 구간을 가파르게 올라선 후, 우측의 삼막사 방향으로 길을 나서게 된다.
삼막사 주차장에 도착한 후, 주차장 주변의 적당한 장소를 잡아, 전체 일행들이 둘러 앉아 준비한 도시락과 소주로 점심을 해결한 후, 삼막사 경내의 한 공간으로 가서, 송년산행 단체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삼막사 경내를 둘러본 후, 삼막사내에서 준비한 팥죽을 다시 먹고나서, 염불암을 통해 하산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여하틑 아무런 사고없이 모든 회원분들이 무사히 뒷풀이 장소에 도착해 주셨고, 뒷풀이 장소에서 빈대떡과 막걸리, 소주를 시켜넣고,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해동안 아무런 사고없이 안전하게 산행에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닥아오는 새해에도 더욱 더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 잘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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