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선을 지나던중 잠시 휴식을 가지면서...>
<고추봉으로 향하던 중, 검단산 정상을 배경으로....>
<수복히 쌓여있는 낙엽길을 거닐면서....뒤쪽 높은 봉우리가 용마산. 그러나 거리는 아주 멀다.>
<고추봉에 올라....우측으로 내려가면 버스 종점방향의 하산길이고, 직진으로 향하면 용마산>
현재의 지점에서 용마산 정상까지는 대략 30분 정도.
물론 여러개의 봉우리를 넘고 넘어야 한다.
이곳의 산둥성이는 대체로 육산의 산길이지만, 몇군데 바위길을 넘고 넘어야 하는 코스도 있다.
그렇지만 검단산의 산둥성이 처럼 좌우 경관은 별로 없는 곳이다.
그래서 등산객들은 별로 이곳을 찾지 않고, 주변의 사람들만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고추봉에서 검단산 정상을 배경으로....>
<검단산 정상에서 산호초교 방향의 능선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검단산 정상과 능선을 배경으로....>
<본격적인 가파른 내리막 산길이 열리면서....>
이제 막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야 한다.
물론 오르기도 쉬워도, 내리막길을 대단히 주의를 기울여 하산을 시도해야 한다.
수복히 쌓여 있는 등로상의 낙엽을 밟으면서, 주이를 게을리 하면 낙엽에 의해 미끄럼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소한 부주의가 사고를 야기할 수가 있다.
그래서 스틱을 이용하여 산길을 내려가는 것이 제일 안전한 것이다.
산행시는 반드시 스틱 두개를 장만하여 안전산행을 하도록 권고하고 싶다.
다치고 나면 다른 방법이 없다.
그래서 사전 준비가 철저히 되어야 한다.
<하산길에 용마산 정상과 능선을 배경으로...>
<현재의 지점에서 다시 우측의 내리막길을 내려가야 한다.>
<검단산 정상과 방금 지났던 철탑을 경유한 우측의 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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