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2>창우동종점-큰고개-검단산-삼거리-고추봉-하남버스종점

疾 風 勁 草 2010. 11. 5. 11:27

 

<검단산 정상을 향하여, 봉우리를 넘고 넘으면서....>

 




<정상으로 향하는 등로상의 헬기장>


<검단산 정상을 눈앞에 두고....>


<검단산 정상에서....>









<검단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적당한 장소를 찾아 내려서면서...>


<한적한 장소에 둘러 앉아 준비한 도시락과 김밥, 라면 등으로 점심을....막걸리와 소주도....나 역시 소주한잔 그리고 막걸리 한잔을 마셨다.>


<정상에서 바라 본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장소를 바라보면서....>




<삼거리 지점.  직진으로 향하면 산호초교나 용마산/고추봉 방향이고, 우측으로 내리막 길을 내려가면 애니메이션 고교쪽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제일 쉽게 내려갈 수 있는 곳이다.>

 

일단 일행들은 용마산을 향하여 직진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처음 계획한 대로 용마산 산행을 할려고 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산행시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간단히 할려고 했다.

그래서 나 역시 소주한잔과 막걸리 한잔을 마셨다.

만일 정상적인 산행을 할려고 했으면, 나는 술을 먹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산행을 하면서 대체로 식사량을 아주 적게하고, 술은 먹지도 않는다.

술을 마시면 호흡이 가파르게 상승해 산길을 오르고 내릴 수가 없다.

그래서 산행시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다.

헌데 일행들이 용마산 방향으로 산길을 잡고 있었다.

 

검단산에서 용마산 종주는 대체로 많이 하지 않는다.

나 역시 홀로 종주를 할적에 종주하는 동안 등산객을 별로 만나보지 못했다.

검단산 정상에서 용마산 정상까지는 여러개의 봉우리를 넘고 넘으면서 한참을 가야하기 때문이다.

 

<또다른 삼거리 지점.  좌측으로 진행하면 고추봉/용마산 방향이고, 바로 직진으로 향하면 산호초교 방향이다.>

 

산호초교 방향은 아주 편하게 하산할 수 있는 곳이다.

거리도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많은 등산객들이 선호하는 등산로이다.


<앞으로 지나야 할 봉우리들>



<삼거리 지점.  우측으로 내려가면 산호초교 방향, 직진 고추봉/용마산 정상 방향. 앞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