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공원과 미로공원으로 가는 포장도로>
<상천역으로 향하는 등산로>
<아래쪽이 조각공원(현재 미운영)>
<삼거리 지점에서 갈대 숲을 지나 계단길을 따라 올라서면 바로 삼거리 지점>
<삼거리>
저곳에서 바로 우측 아래로 향하면 큰골능선으로 상천역 가는길.
직진 방향은 청평면의 마직이 마을
<비탈진 가파른 내리막 길이 시작되고.아래쪽으로 100여미터는 가파르게 내려가야 하는데.>
짙눈개비가 날려서 그런지 대단히 미끄럽다.
나는 관절때문에 아주 많은 걱정을 하면서 하산길을 잡아야 했다.
<종훈이가 점찍은 기암형상>
가파른 내리막 고개를 넘고 나니 아주 완만한 산행이 계속되었다.그러나 위쪽 삼거리 지점에서 상천역까지는 3.5km 구간이다.주변의 능선중 아주 가파른 구간인가 보다.나는 맨 후미에 있으면서 주변의 풍경을 담아보려고 했다.
<어느듯 숲터널의 구간에 들어서고...이제 얼마남지 않은 하산길>
<잣나무 숲을 통과하면서.....>
<상천리 마을로 들어서면서....>
<방금 지난 등산로>
<직진 방향으로 들어가면 큰골능선으로 들어가는 등산로>
<상천교회와 상천초교 사이의 포장도로를 따라 지나가면 등산로 이정표가 나옴>
<상천초교 옆쪽의 늘봄농원에서, 돌하르방과 함께....>
<철로 밑을 통과하여 상천역으로 가는 길>
<상천역으로 들어가면서>
열차 시간대가 맞으면 열차를 타고, 그렇지 못할 경우 바로 이곳에서 우측으로 향하면 버스 정류장이 있다. 버스가 청량리역까지 30분마다 있다고 하던데.
<열차를 기다리면서....>
<열차에 타기 위해.....달려오는 열차를 바라보면서....>
이곳에 도착하니 오후 3시 301분.
열차시간대를 확인해 보니 3시 42분 열차가 있었다.
만일 열차가 없었다면 마을로 들어가서 버스를 타고 갈려고 했는데, 운이 좋게도 시간대가 맞았다.
일행들은 안전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비록 입석이지만 상천역에서 창국이 집이 있는 성북역으로 가기로 했다.
열차는 정확한 시간대에 도착하지 않았지만,
일행들은 피곤한 모므을 이끌고 열차에 올라타서 입석으로 한시간 동안 달려 성북역에 도착했다.
성북역의 순대국 집으로 들어가서 순대국과 모듭을 시켜놓고,
산행 후 뒤풀이를 하기 위해 소주반을 기울였다.
아침의 차거운 공기를 마시면서 새벽부터 준비한 산행길 준비.
산행준비를 마치고 만남의 장소인 청량리역에 7명의 용사가 모여 1시간 남짓의 청평역을 향하여
열차에 올랐다.
청평역에 도착한 후, 역내를 나와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가서 호명산 정상 / 호명호수의 능선들을
넘나든 후 안전하게 상천역에 도착하여 바로 이곳 성북역까지 모두 도착했다.
기분쫗게 하루의 산행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밖으로 나오니 많은 눈이 내리고 있었다.
너무나 기분좋은 하루인 듯 하다.
물론 나만의 생각일런지 모르지만....
함께 한 동료와 후배들 너무나 고맙고, 즐거운 산행이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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