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3>상천역-마을회관-남동능선-호명호수-호명산-동호민박-청평역

疾 風 勁 草 2010. 11. 5. 11:38

 



<따스한 생강차를 따라주는 창국>

식사를 맛있게 먹고 난 후, 철원이가 딸아주는 따스한 차 한잔.

그러나 차의 향기가 너무나 좋다.

한모금을 입에 물고 향기에 취해 보지만....

 

가볍게 캐나다산 차 한잔으로 입맛을 다신 후, 창국이가 딸아주는 생강차로 온몸을 녹였다.

생강의 향과 어우러져 꿀맛이 담겨진 너무나 맛잇는 차였다.

정말 철원이와 창국이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물론 성군이도 맛있는 돼지고기를 가지고 왔지만....

 

어우러져 산 정상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으니....

이제 아래쪽에 있는 장자터 고개를 향하여 조심스럽게 내려가면 된다.



<605봉에서 내려온 길>

 

<605봉에서 장자터 고개로 내려가면서....펜스를 지나 앞쪽의 능선으로 오르면 575봉에 닿게된다.>
  장자터 고개에서 좌측의 펜스를 지나 우측의 오르막 구간을 올라서면   호명호수의 하나의 전망대인 575봉에 올라서게 된다.
<장자터 고개의 이정표>



<575봉을 향하여....>



<575봉을 눈앞에 두고....>


<호명호수의 575봉 전망대>

 

<호명호수의 간이매점(전망대)로 향하는 곳>

현재의 지점에서 일행들은 우측의 천지연봉을 둘러본 후,

팔각정을 지나 안쪽의 탑을 지나 현재의 맨 좌측 끝지점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현재의 장소에서 이 길을 따라 곧장 가면 간이매점(전망대)이나 조각공원

그리고 상천역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의 천상원길로 내려가면 천지연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연결된다.




<호명호수의 천상원 / 전망대 / 팔각정으로 내려가는 곳>

앞에 우측의 봉우리가 598봉인 천지연봉이다.

일단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천상원의 일부인 전망대를 둘러본 후

길을 따라 계단길의 오르막 구간인 천지연봉을 향하여 갈 것이다.

물론 천지연봉으로 가지 않으면 호수공원의 길을 따라 탑이 있는 곳으로 곧장 가도 된다.


<575봉 전망대에서 호명호수를 배경으로....>


<호명호수>

바라보는 시점에서 좌측의 맨 끝 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상천역이나 조각공원으로 내려가는 곳이다.

일행들은 맨 우측의 능선을 따라 지난 후 우측에서 좌측으로 돌아 저 곳으로 갈 예정이다.


<호명호수>


<우측의 천지연봉과 좌측의 팔각정>


<호명호수와 팔각정을 배경으로...>






<575봉인 전망대를 내려서면서....>


<천상원 주변 풍경.  조금전 내렸던 눈을 배경으로....>



<천상원에서....눈밭의 종훈이와 장호>




<천상원 옆쪽의 전망대>

 

<618봉과 주변 능선.  저 뒤쪽으로 호명산 정상이 있다.>

<천상원 옆쪽의 전망대에서 뒤쪽의 618봉을 배경으로....>



<아래쪽은 범울이 마을>


<천지연봉을 향하여....>




<삼거리>

좌측은 팔각정, 우측은 천지연봉

호명호수에서 바로 이곳까지는 그리 오르막이 심하지 않다.

계단길을 올라서면 바로 이곳에 닿을 수 있다.



<이정표 지점에서 앞에 보이는 천지연봉은 거리가 아주 가깝다.>


<방금 호명호수에서 올라온 계단길 구간>


<팔각정으로 향하는 등산로>

천지연봉을 둘러보고 난 후 다시 이 길을 지나야 한다.

 

<천지연봉의 전망대>


<천지연봉에서 내려다 본 복장리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