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생강차를 따라주는 창국>
식사를 맛있게 먹고 난 후, 철원이가 딸아주는 따스한 차 한잔.
그러나 차의 향기가 너무나 좋다.
한모금을 입에 물고 향기에 취해 보지만....
가볍게 캐나다산 차 한잔으로 입맛을 다신 후, 창국이가 딸아주는 생강차로 온몸을 녹였다.
생강의 향과 어우러져 꿀맛이 담겨진 너무나 맛잇는 차였다.
정말 철원이와 창국이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물론 성군이도 맛있는 돼지고기를 가지고 왔지만....
어우러져 산 정상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으니....
이제 아래쪽에 있는 장자터 고개를 향하여 조심스럽게 내려가면 된다.
<605봉에서 내려온 길>
<605봉에서 장자터 고개로 내려가면서....펜스를 지나 앞쪽의 능선으로 오르면 575봉에 닿게된다.>
장자터 고개에서 좌측의 펜스를 지나 우측의 오르막 구간을 올라서면 호명호수의 하나의 전망대인 575봉에 올라서게 된다.
<장자터 고개의 이정표>
<575봉을 향하여....>
<575봉을 눈앞에 두고....>
<호명호수의 575봉 전망대>
<호명호수의 간이매점(전망대)로 향하는 곳>
현재의 지점에서 일행들은 우측의 천지연봉을 둘러본 후,
팔각정을 지나 안쪽의 탑을 지나 현재의 맨 좌측 끝지점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현재의 장소에서 이 길을 따라 곧장 가면 간이매점(전망대)이나 조각공원
그리고 상천역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의 천상원길로 내려가면 천지연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연결된다.
<호명호수의 천상원 / 전망대 / 팔각정으로 내려가는 곳>
앞에 우측의 봉우리가 598봉인 천지연봉이다.
일단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천상원의 일부인 전망대를 둘러본 후
길을 따라 계단길의 오르막 구간인 천지연봉을 향하여 갈 것이다.
물론 천지연봉으로 가지 않으면 호수공원의 길을 따라 탑이 있는 곳으로 곧장 가도 된다.
<575봉 전망대에서 호명호수를 배경으로....>
<호명호수>
바라보는 시점에서 좌측의 맨 끝 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상천역이나 조각공원으로 내려가는 곳이다.
일행들은 맨 우측의 능선을 따라 지난 후 우측에서 좌측으로 돌아 저 곳으로 갈 예정이다.
<호명호수>
<우측의 천지연봉과 좌측의 팔각정>
<호명호수와 팔각정을 배경으로...>
<575봉인 전망대를 내려서면서....>
<천상원 주변 풍경. 조금전 내렸던 눈을 배경으로....>
<천상원에서....눈밭의 종훈이와 장호>
<천상원 옆쪽의 전망대>
<618봉과 주변 능선. 저 뒤쪽으로 호명산 정상이 있다.>
<천상원 옆쪽의 전망대에서 뒤쪽의 618봉을 배경으로....>
<아래쪽은 범울이 마을>
<천지연봉을 향하여....>
<삼거리>
좌측은 팔각정, 우측은 천지연봉
호명호수에서 바로 이곳까지는 그리 오르막이 심하지 않다.
계단길을 올라서면 바로 이곳에 닿을 수 있다.
<이정표 지점에서 앞에 보이는 천지연봉은 거리가 아주 가깝다.>
<방금 호명호수에서 올라온 계단길 구간>
<팔각정으로 향하는 등산로>
천지연봉을 둘러보고 난 후 다시 이 길을 지나야 한다.
<천지연봉의 전망대>
<천지연봉에서 내려다 본 복장리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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