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계역-은행사거리-영신여고-능선-암릉-불암산-경수사-상계역

 

<불암산 정상을 배경으로....>

 

<다람쥐 광장 옆쪽의 한적한 공간에 자리를 잡고 앉아, 창국이가 준비한 복분자와 영훈이의 장어구이 그리고 성군이가 준비한 고동 등등을 맛있게 먹으면서....>

<진수성찬을 펼쳐놓고, 다양한 반찬들이 즐비한....>

<석장봉에서 하산길에.....뒤쪽은 수락산>

 

원래 계획은 석장봉에서 절고개 있는 곳으로 내려간 다음 덕능고개를 통과하여 군부대의 철조망을 끼고 능선을 따라 지난다음 도솔봉을 향하여 올라선 후, 곰보바위가 있는 곳으로 하산하여 당고개역으로 끝내는 산행을 잡으려 했지만, 다양한 찬거리와 복분자 그리고 소주가 있어서 산행 코스를 단축시켜 버렸다.

산행안전이 우선시 되기 때문에 무작정 계획되로 산행하는 것은 좋지 않다.

또한 산행을 하면서 한번도 가보지 못한 봉이 있어 그곳으로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다는 판단에 따라 일행들은 절고개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좌측의 서래봉을 향하여 발걸음을 좌측으로 돌렸다.

<석장봉 일대의 암반지대인 능선을 지나면서.....>

<능선길에 수락산을 배경으로....>

<능선길에서....좌측에 보이는 봉우리가 서래봉>

 

일행들은 아래로 내려선 후 우측의 산길을 따라 곧장 기나가면 절고개가 있는 곳에 닿는다.

그렇지만 오늘의 결과는 계속하여 산행하기에 약간 무리였다.

그래서 일행들은 능선에서 폭포약수가 있는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했다.

<삼거리>

 

좌측으로 내려가면 서래봉과 폭포약수가 있는 등산로이고, 곧장 지나면 절고개 / 덕능고개 방향의 등산로이다.

<삼거리 지점에서 내려오다 보면 만나게 되는 이정표.   좌측으로 내려가면 폭포약수 방향이고, 이정표가 없지만 곧장 가면 서래봉이란다.>

<서래봉의 바위를 배경으로....>

<서래봉에서 바라 본 지나온 능선.  우측의 맨끝 지점이 다람쥐광장인 석장봉>

<서래봉에서 수락산을 배경으로....>

<아담한 풍경의 멋진 나무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