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2>삼공매표소-백련사능선-향적봉-중봉-백련사-삼공매표소

疾 風 勁 草 2010. 11. 5. 13:03

 

<백련사지 앞에서....>

 

<백련사지>





<백련사로 들어가면서....>

 

이곳에서 백련사까지는 거리가 얼마남지 않았다.

저곳을 지나 약 100여미터를 지나면 좌측으로 포장도로를 돌아 백련사로 오르는 방법과 우측의 돌계단길을 올라 백련사로 행하는 방법이 있다.

 

삼공리주차장을 출발하여 탐방지원센타를 지난다음 포장도로를 지나 삼거리에 이르면 직진방향으로 백련사나 오수자굴로 향하는 등산로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의 지시에 따라 곧장 지나다 보면 다리를 건너게 되고, 다리를 건너면서 포장길을 사라지고 흙길의 산길을 지나게 된다.

우측으로는 구천동계곡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지나게 되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구천동계곡의 면면을 볼 수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그러나 바로 이곳까지 오는 동안 산길의 폭은 아주 넓었고, 아주 완만한 산길이면서 육산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산행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곳이기도 하다.

단지 탐방지원센타에서 백련사까지의 거리가 아주 멀다는 것이다.

산행자료에 의하면서 대략 탐방지원센타에서 백련사까지를 1시간 30분으로 정하고 있다.

나 역시 대략 그만한 시간이 걸리는 듯 하다.

산길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흐르던 구천동의 계곡물은 덕유산 휴게소를 지나면서 좌측에 구천동계곡을 끼고 백련사로 향하게 되었다.

종종 산길을 지나다 보면 다양한 이정표가 덕유산 구천동계곡의 쉼터 역할을 하는 장소들을 볼 수가 있었다.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다면 구천동 계곡의 면면을 드려다 보면서 산행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선배들과 함께 한....>


<백련사 안내도 앞에서....>


<매월당 부도>




<백련사 아래쪽.  직진으로 향하여 철구조물을 통과하면 오자수굴 방향이고, 우측으로 올라서면 백련사및 향적봉 방향>


<백련사 사천왕문으로 오르면서....>

<백련사 정관당 부도>




<백련사의 우화루>



<종각>



<백련사 대웅전>


<대웅전으로 올라오는 등산객들.  아래쪽은 우화루와 단풍>


<대웅전 좌측의 원통전>


<대웅전 좌측의 약수>


<대웅전 앞에서 바라 본, 대웅전 우측의 등산로 입구와 명부전>


<백련사 대웅전을 측면에 두고....>

<백련사에서.... 칠성각과 등산로 입구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