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4>강촌역-강선사입구-강선사 - 전망대-검봉산-구곡폭포-강촌역

疾 風 勁 草 2010. 11. 5. 14:54

 

<문배마을에서 한씨네집으로 가던중, 잠시 꽃밭에 머물러서....>

 












<한씨네집에서....>

<한씨네집을 둘러보고, 호수가 있는 곳으로 가던중에....>


<문배마을에서....>




<문배마을의 저수지에서....>




<문배마을내에 있는 식당인 촌집에서....

  가볍게 동동주와 도토리묵으로 입맛을 다시고....

  다시 고개를 넘어 구곡폭포로 출발....>



<아래쪽 촌집식당을 올라오는 일행들...

  구곡폭포로 가기 위해....

  사진을 보는 시점에서 좌측으로 고개를 넘어 오르면

  다시 구불구불한 산길을 한참을 내려가야 구곡폭포 가는 길을 만난다.>

* 문배마을

유래에 의하면 돌배보다는 크고 일반배보다는 작은 "문배"라는 배의 일종으로 배농사를 지으며

이곳에 정착한 농가가 있었는데 최초의 문배마을의 시초이며,

현재는 한씨, 신씨, 김씨 등의 8가구가 식당업을 하고 있는 곳.


<구곡폭포로 오르면서....>

문배마을을 둘러본 후 능선으로 오르면 능선 정점에 음식점이 있고,

좌측으로 등산로가 나 있으며, 좌측 등산로를 따라 능선을 지나가면 능선 삼거리에 닿는다.

조금전 문배마을 삼거리를 설명했던 곳.

음식물을 팔고 있는 곳을 지나면 약간 넓은 흙길이 구불구불 고개를 돌며 하산길을 잡고 있다.

구곡폭포 아래쪽 지점까지는 아주 가파른 구간이지만,

구불구불 고갯길을 만들었기 때문에 안전하게 하산할 수 있는 그런 곳이다.

한참을 내려서면 좌측의 주차장과 우측의 구곡폭포 방향의 일반로가 나온다.

일단 구곡폭포를 보기 위하여 우측의 산길을 오르다.

조금 오르면 바로 계단길이 나오면서,

좌측으로는 폭음과 같은 물줄기가 세차게 계곡을 흐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어제 비가 많이 내린 탓인지 물줄기가 아주 세차게 밀쳐 나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구곡폭포로 향하고 있는 창성과 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