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1>우이동-소귀천매표소-우이동계곡-대동문-진달래능선-우이동

疾 風 勁 草 2010. 11. 6. 08:37

 

<우이동 계곡을 따라 대동문으로 향하던 중에 우측에 아주 적당한 장소가 있어   그쪽으로 시산제 장소를 정하고 시산제 준비에 여념이 없다.>

<시산제 준비>



<현석회 시산제>

올 한해도 언제나 그렇듯이 회에 참여하는 모든분들이 건강하고,

가정에도 행복과 함께 소원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지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안전산행이 되기를 산심님께 고개숙여 빌어본다.

아마도 모든 일들이 잘 풀리리라 생각하며, 늘 함께 즐기고,

건강을 다지면서 가족처럼 소중한 인연의 끈을 이어가기를 희망해 본다.









<시산제를 마치고, 함께 어울려 나누는 정을 다지면서...>

<대동문으로 향하는 길에...>

등산로는 약간의 빙판을 이루고 있다.

몇몇의 친구들은 아이젠도 없이 올라서야만 했다.

나 역시 아이젠이 없어서 아주 천천히 대동문을 향하여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오르는 길은 쉽지만, 하산길은 약간의 빙판길이 형성되어 있어서 대단히 주의를 기울이면서 내려가야 한다.

낙마는 큰 사고를 유발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언젠나 안전산행을 강조하는 것이다.


<서서히 삼거리 지점에 올라서고 있다.  위쪽으로 보이는 곳에 이루면 진달래능선과 만나는 삼거리에

  닿게 되고, 삼거리를 조금 오르면 바로 대동문 가까이 접근하게 되는 것이다.>

<삼거리에서....>



<대동문으로 향하던 중에 눈과 어우러진 친구들의 모습>







<아카데미하우스길과 만나는 삼거리 지점을 올라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