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7>백화암입구-층층폭포-십자고개-불곡산-임꺽정봉-대교아파트

疾 風 勁 草 2010. 11. 6. 08:45

 

<뒤쪽의 상봉을 배경으로...임걱정봉을 오르면서....>

 




<임꺽정봉에서...>










<임꺽정봉에서 내려다 본 암봉과 넘어 아래쪽의 369봉>


<임꺽정봉에서 암봉으로 내려서는 밧줄 암벽구간>

 

지금 보는 상태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는 안전하다.

우측은 내려오다 보면 바로 꺾어진 직벽의 내리막 구간으로 연결된다.

대단히 가파른 암벽구간으로 밧줄에 기대어서만 내려설 수가 있다.




<좌측의 제순이와 우측의 종훈>



<종협>


<장호>


<암봉으로 가는 길에 잠시 우측의 아래쪽 365봉의 기암형상을 배경으로....>

이상한 형상의 기암으로 어떻게 표현을 해야 될런지 모를 그런 형상이다.

일단 암벽구간인 밧줄을 잡고 내려선 후, 암봉으로 가는 길에 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약 50여미터를 내려가면 바로 저곳 앞에 닿는다.

사실 처음의 계획은 아래쪽 암봉을 밧줄에 기대어 내려선 후, 다시 올라와서 저곳으로 통과하여 아래쪽으로 내려간 후, 임도를 따라 우측의 샘내정류장 방향으로 계획을 했었다.

그런데 지금까지 보아온 것처럼 특별한 것이 없는 구간이라 산행코스를 변경하게 된 것이다.

만일 중간 어느곳이든지 한번 둘러볼만한 그런 장소가 있다면 반드시 그곳으로 향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오늘의 코스는 지금 행하고 있는 코스가 제일 적당하고 무난하다.


<밧줄을 구간이었던 내려온 곳을 돌아다 보면서...>


<암봉 바로 앞의 지점에서 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365봉으로 내려가는 길>


<조금전 봤던 기암형상. 형상이 대단히 특이하다.>


<암봉 갈림길에서 내려온 구간을 올려다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