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8>낙성대-공학관-자운암-연주대-염불암-안양예술공원-관악역

疾 風 勁 草 2010. 11. 8. 08:25

 

<관악산의 팔봉을 완전히 내려선 후, 등산로를 따라 내려오다가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곧장 지나가다 보면 안양유원지 방향으로 지날 수가 있다.> 일행들은 이곳을 따라 곧장 가다가 서울대 수목원 가기전 계곡의 시멘트 담장을 지나 다시 삼성산의 천인암 암자가 있는 봉우리로 다시 올라갈 예정이다.그곳을 통과하여 영불암을 돌아봄으로써 오늘의 산행이 종료되는 것이다.물론 대단히 힘들이라 생각되지만,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계곡을 지나면서...>

<다시 시작되는 봉우리 오름 산행>

 

계곡길을 따라 지나다 보면 우측으로 시멘트 담벽이 설치되어 있다.이곳은 서울대 수목원 입구와 약 300여미터 떨어진 곳이다.이곳에서 봉우리를 올라서는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가 소요된다.봉우리 능선에 올라서면 오늘의 힘든 산행은 끝나는 것이다.


<앞으로 올라서야 할 봉우리>


<지나온 팔봉을 바라 보면서...>

<이곳을 올라 좌측으로 약 70여미터를 가면 바위 쉼터가 있다.>

<바위 쉼터에서.... 관악산을 배경으로.....>


<관악산의 6봉을 배경으로...>







<종훈이와 장호의 안양 운동장을 배경으로....>

<앞쪽의 봉우리 능선을 올라선 후 우측으로 직진하면 천인암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  좌측으로 가면 안양유원지 방향이고, 우측으로 가면 천인암과 상불암 또는 염불암으로 지날 수 있는 곳>


<지나는 길에... 가운데 높은 봉우리가 국기봉이고 아래쪽에 상불암이 있으며, 능선 넘어로 삼막사가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삼성산 정상은 우측의 능선을 따라 곧장 가면 나온다.>

 

일행들은 우측으로 지나가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중간 능선을 따라 곧장 진행할 예정이다.

곧장 진행하다보면 염불암의 해우소 방향으로 나온다.

물론 지나는 길에 여러갈래의 등산로도 만나지만, 염불암으로 향하는 길은 곧장 지나가는 것이다.


<우측 철탑이 보이는 곳이 군부대이면서 삼성산 정상이다.> - 등산 지도를 확인하고 있는 장호


<삼거리.  방금 좌측에서 지나왔다.  일행들이 서 있는 곳이 염불암 방향이고, 뒤쪽으로 오르면 바로 곁에 삼거리가 나온다. 뒤쪽으로 올라가다 삼거리가 나오면 우측은 천인암이 근방에 자리하고 있고, 더 이상 진행이 안되는 그런 곳이고, 좌측으로 오르면 바위벽 암봉을 올라 상불암에 이르게 되는데, 대단히 힘든 코스다.>

<염불암으로 행하는 중에...>

<염불암으로 가던 중에 방금 지나왔던 앞쪽 능선을 바라 보면서...>



<염불암의 해우소가 있는 곳으로...>

<염불암 경내를 둘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