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5>낙성대-공학관-자운암-연주대-염불암-안양예술공원-관악역

疾 風 勁 草 2010. 11. 8. 08:28

 

<이름도 없는 봉우리 정상에 서서, 기상레이더 시설과 막 지났던 등산로의 능선을 배경으로...>

 

이곳 정상은 아래쪽 사거리 지점에서 바로 우측에 있는 바위벽이 있는 봉우리 정상이다.





<또 하나의 암봉>

 

바라보는 시점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오봉으로 향하는 등산로이다.

나와 제순이는 우회하여 저곳을 지났지만, 종훈이와 장호는 저곳을 통과하여 이곳으로 올 예정이다.


<암봉에 올라선 장호>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다가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가면 앞에 보이는 등산로와 연결된다.  저 능선을 따라 가야 8봉으로 갈 수가 있다.>



 




<팔봉이 시작되는 지점에 이르러 준비한 김밥과 라면으로 점심을....>


<바위벽에 얼음이 얼어붙어 있어 주의를 기울이면서 암벽을 내려서는 순간>

<1봉이 시작되지만, 그러나 바위벽에 얼음이 있어서 오를 수는 없고, 우회하여 1봉으로 오르다.  물론 1봉을 오르지 않고 지나는 등산로도 나 있지만, 일행은 1봉으로 오르다.>

암봉을 안전하게 내려서면 아래쪽에 닿는다.

정상적인 날이라면 바위벽을 올라 1봉 정상으로 오르겠지만, 오늘같은 날에는 우회하는 것이 좋다.

모든 사람들이 우회하여 산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나 우측으로 지난 후 다시 좌측으로 오르면 1봉의 중턱에 닿게 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우측에서 다시 우측으로 지나면 바로 1봉을 지나 2봉으로 향하게 되는 등산로가 되 있다.


<1봉 중턱에서 내려다 본 아래쪽의 등산로.  앞쪽의 2봉을 향하여...>

<2봉과 저 멀리 삼성산을 배경으로...>

<지금 종훈이가 지나는 곳도 빙판길>


<지나온 1봉을 배경으로...>

여기서 지금 1봉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아래쪽에서 시작하여 1봉이 시작되는지, 아니면 위쪽에서 시작하여 1봉이라 하는지...

그러나 나는 위쪽을 시작으로 1봉이라고 부르겠다.


<좌측의 1봉과 우측의 2봉을 배경으로...>

모든 봉우리들은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어 산행길이 쉽지가 않다.

특히 오늘처럼 눈쌓인 빙판길이라면 더욱 조심하여 산행에 임해야 한다.

산행시의 안전은 전적으로 개인 책임이다.



<1,2,3봉을 배경으로...>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좌측의 능선을 시작으로 팔봉은 우측에서 시작되는데....>

<통신타위시설 지구에서 바로 이곳 팔봉으로 능선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