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4>낙성대-공학관-자운암-연주대-염불암-안양예술공원-관악역

疾 風 勁 草 2010. 11. 8. 08:29

 

<기상레이더 시설 앞에서>

 


<말바위쪽으로 내려가는 바위길 등산로>


<이 능선을 지나 우측의 바위벽으로 올라갈 예정>



<기상레이더 시설구역과 연결되는 말바위 등산로 앞에서>

<한 눈에 잡히는 기상레이더 시설과 우측의 연주대>

 

그림이 너무나 아름답다.

청명한 하늘과 조화를 이루면서 시원스레 펼쳐지는 광경이 사람의 마음을  흠칠듯이....




<가운데 뾰족한 관악문 봉우리와 주변 능선을 배경으로...>


<길다랗게 연결된 등산로>



<아래쪽 연주암을 배경으로...>

이곳에서 종훈이가 준비한 과일로 잠시 식욕을 돋우다.


<사거리.  좌측은 연주암, 우측은 서울대/관악산 정문, 직진상태에서 좌측은 우회길, 우측은 바위벽을 오르는 길>

 

일행들은 우측의 등산로를 따라 바위벽을 오르기 위해 직진하다.


<바위를 타고 올라오는 일행들>

 

그러나 이곳 바위에도 얼음이 얼어붙어 있어 주의를 기울이면서 올라와야 한다.

예전에는 이곳에 길다란 밧줄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없다.


<바위벽을 올라서는 일행들>


<바위벽의 봉우리 상단에서 잠시, 뒤쪽의 기상레이더시설을 배경으로...>





<이름도 없는 봉우리 정상에 올라서....>

 

여름에 이곳 정상에 올라서면 주변 경관 뿐만 아니라 아주 시원스러운 장소이기도 하다.

주변의 공간은 넓고 적당한 장소들이 많아 쉬어 가기에 아주 좋다.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주변의 경치는 화창한 날 일품이다.





<앞쪽의 기암에서 시작되는 우측의 오봉 줄기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