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2>낙성대-공학관-자운암-연주대-염불암-안양예술공원-관악역

疾 風 勁 草 2010. 11. 8. 08:30

 

<뒤쪽의 국기봉과 관악산 주봉 그리고 기상레이더 시설지구를 배경으로>

 




<국기봉을 지나면서 우측 아래쪽의 기암형상을 배경으로..> 

<다른 각도의 모습이 된 기암형상>


<국기봉을 배경으로>

<국기봉 바로 옆쪽에 자리하고 있는 소나무에 올라서서...소나무와 삼성산 일대의 조화>




<국기봉 앞에서>


<국기봉 아래쪽 우측의 기암형상에 대해 설명하는 종훈>


<바윗길을 지나면서>


<바위에도 얼음이 얼어붙어 있어 대단히 미끄럽다. 조심스럽게 통과하는 일행들>

<서서히 닥아오는 정상>


<국기봉 전경>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진 국기봉 일대는 전망이 대단히 좋은 곳이다.

전후좌우 어느쪽이든 모든 곳을 바라 볼 수가 있는 그런 장소다.

특히 오늘처럼 눈 쌓인 겨울산의 뻬어난 모습을 바라보노라면 자연은 더욱 깨끗해 보이기만 한다.


<정상으로 향하는 구간은 그리 쉽지 않은 구간이다.  능선을 넘고 넘으면서 바윗길을 올라가야만 하는 그런 곳이다.>

<지나는 길에 돌아본 국기봉과 주변 능선>


<바위벽에 얼음이 얼어붙어 있어 오르지 못하고 우회하는 길에 들어선 빙판길.  밧줄을 잡고 올라야만 비로소 목적지에...>

<먼저 올라선 종훈이와 장호>


<겨울이 아니었다면 종훈이가 서 있는 곳으로 올라왔을텐데, 오늘은 도저히 않된다.>


<어느듯 정상 근방에 이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