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산행일지 ★★

<4>소요산역-탑-능선-삼거리화계방향-하,중,상백운대-선녀탕-자재암-일주문

疾 風 勁 草 2010. 11. 23. 14:21

 

 

 

 

<선녀탕 삼거리>

 

선녀탕을 둘러보고 삼거리 지점에 도착했다.

전체 일행들은 좌측의 길목에서 내려오기로 되어 있었고, 우리들만 현재의 길에서 지나왔던 것이다.  오늘은 이곳 삼거리 지점에서 자재암으로 내려가서 일주문을 통과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하는 것이었다.

 

 

 

삼거리 지점에서 자재암 방향의 길목은 너덜지대 구간이다.

 

 

 

너덜지대 구간을 통과하면 앞에 바라보이는 계단길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자재암,

우측으로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힘겹게 올라가면 하백운대 삼거리에 닿는 것이다.

 

 

 

 

<자재암으로 내려가면서...>

 

 

 

 

<자재암에서...>

 

 

<자재암에서...>

 

 

<자재암 청량폭포 앞에서...>

 

 

<자재암에서...기암형상을 배경으로...>


 

 

 

 

<자재암 경내를 나오는 일행들>

 

조용한 경내를 둘러보고 자재암을 나서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의 깊이를 더한듯 경내는 사뭇 조용하기만 하다.

경내의 뜰에는 쌓여있는 낙엽들을 정리나 한듯 아주 깨끗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고, 어느곳이든지 지저분한 곳은 찾을 수 없을 정도였다.

바로 좌측에 나한전과 더불어 앞쪽 계곡에는 청량폭포가 조용한 물줄기를 흘리고 있었다.

경내를 지나면 나무 계단길로 올라서게 되는데, 바로 좌측에 화장실이 있었고, 잘 단장된 또다른 난간들은 이곳을 찾는 분들을 위해 안정감 있게 설계되어 설치되어 있었다.

자재암을 벗어나면 우측으로 비석이 있고, 그 아래쪽을 지나 다시 난간계단길을 올라서다 보면 뒤쪽으로 아름다운 기암형상의 주변의 풍경과 더불어 멋을 더했다.

또한 기암형상 아래쪽으로 일주문으로 향하는 도로가 보였으며, 도로변에는 낙엽들만이 길가를 메우고 있어 저물어 가는 가을의 운치를 더하게 했다.

 

 

 

 

<자재암 경내를 나와서>

 

 

<자재암 입구 주변의 기암형상>

 

 

<자재암 입구 주변의 기암을 배경으로...>

 

 

<자재암 입구 주변의 기암을 배경으로...>

 

 

<자재암 입구 주변의 기암을 배경으로...>

 

 

 

 

<자재암 일주문 일대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