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산행일지 ★★

<4>유양2리회관-축사-악어바위-420봉-임꺽정-425봉-상투봉-상봉-백화암입구

疾 風 勁 草 2010. 11. 29. 20:37

 

 

<상투봉으로 올라가던 길목에서 쥐바위와 뒤쪽의 420봉 그리고 높은 쪽이 임꺽정봉>

 

 

 

 

 <쥐바위를 배경으로...>

 

 

<상투봉 암반지대를 통과하면서...>

 

 

 

풍경이 아름다운 길목의 암반지대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는 곳이다.

 

 

 

 

 

 

<상투봉 에서...>  

 

 

<상투봉 정상 옆쪽에서...불곡산 정상을 배경으로...>

 

 

<상투봉 정상 옆쪽에서 점심먹을 자리를 준비하면서...>

 

날씨는 매우 춥고 바람은 솔솔 불어오고 있다.

바람이 없는 적당한 장소를 잡아 점심을 먹어야 했다.

바로 상투봉 정상 바로 우측에 있는 한적한 장소를 잡아 준비한 도시락과 김밥 그리고 계절에 맞는 컵라면으로 맛있는 식사를 했다.

 

 

<불곡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목을 배경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난 후, 조금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삼거리 지점이 나온다.

420봉으로 향하는 우회등산로와 불곡산 정상으로 향하는 좌측의 등산로가 나온다.

일행들은 좌측의 불곡산 정상을 향하여 완만한 지대의 산길을 지나갔다.

지나가는 동안 앞으로 지나가야 할 불곡산의 정상쪽을 응시해 보았다.

완만한 지대의 산길을 지나가다 보면 다시 삼거리 지점이 나온다.

좌측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와 정상을 밟지 않고 통과하거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우측의 산길 두 곳이 있다.

일행들은 좌측의 등산로를 따라 불곡산 정상으로 향했다.

 

 

<상투봉 정상을 되돌아 보면서...>

 

조금전 앉아서 밥을 먹었던 상투봉 일대의 풍경이다.

바위벽에 올라선 곳이 바로 상투봉인 것이다.

 

 

 

 

 

 

<불곡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목의 난간지대에서...상투봉과 임꺽정봉>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다 보면 만나게 되는 난간길 계단.

예전에는 아래쪽 바위벽을 타고 올라갔었는데, 이제는 누구든지 안전하게 접근하도록 난간길 계단이 놓여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찾아보는 불곡산이라 너무나도 많이 변한 모습이다.

 

 

<불곡산 정상으로 오르던 길에 가파른 계단길을 오르면서...>

 

 

 

 

 

<불곡산 정상에서...>

 

불곡산 정상인 상봉은 암반지대의 바위로 되어 있다.

주변은 평평한 곳이 별로없고, 바위들만이 주변을 메우고 있는 상태다.

정상석 뒤쪽으로 조금 지나가 보면 지나왔던 주변의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멀리 임꺽봉과 420봉 그리고 앞쪽의 상투봉.

주변일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불곡산 정상인 상봉이다.

그러나 하산길은 조심해야만 한다.

 

 

<불곡산 정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