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바위에 올라,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마당바위에서....>
<마당바위 옆쪽을 오르는 등산객들>
<헬기장 능선으로 향하면서....>
<관악문 정상 근방에서 내려다 본 559봉과 아래쪽 삼거리 지점>
아래쪽 가운데 지점이 삼거리이다.
좌측으로 향하면 헬기장 방향이고, 우측으로 산길을 따라 지나면 연주암 절터가 나온다.
절터로 향하는 길은 완만한 구간이지만, 바위길 구간이다.
그리고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은 관악문으로 오르는 능선의 상단에 서 있다.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좌측의 정상적인 루트와 바로 정상으로 향하는 가파른 오르막 산길이 있다.
물론 어느곳으로 오르든 관계가 없지만, 그래도 정상으로 가파르게 오르면서 지나온 과정을 되돌아 보는 것도 참으로 좋을 듯 하다.
<관악문 옆쪽의 지도바위에서....>
<관악문과 지도바위를 넘나드는 일행들>
<아래쪽의 관악문 윗쪽을 지나면서....>
지도바위 우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구멍을 뚫은채 위쪽에 놓여져 있다.
이곳을 관악문이라 부른다.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로 들어가는 문이라 해서 부르는 모양이다.
<관악문 옆쪽의 암봉 지대의 기암을 배경으로....>
<봉화봉 기암바위 앞에서....>
관악문 정상에서 지도바위를 지나 이곳까지는 암릉지대로 연결되어 있다.
암릉지대이다 보니 주의를 기울이면서 아래쪽으로 내려가야 한다.
이곳을 내려가면 연주대로 향할 수도 있고, 아래쪽 지점에서 능선으로 오르기 전 좌측의 오솔길을 따라 연주암 절터로 나갈 수도 있다.
이곳에서 연주대 사이에서 연주암 절터로 내려가는 코스는 두 군데가 있다.
한군데는 이곳을 내려서서 능선으로 오르기전 좌측에 한곳이 있고, 또 한군데는 능선을 지난후 등로를 따라 지나다 보면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들어가서 내려가면 연주암 절터로 내려가는 산길이 나온다.
지금은 산길이 낙엽으로 가득 쌓여 있어 산길을 찾기가 조금 힘들다.
그러나 산길은 두군데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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