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산행일지 ★★

<3> 망월사역-원효사-거북바위-헬기장-649봉-포대능선-도봉산장-매표소

疾 風 勁 草 2010. 12. 6. 11:23

 

<망월사 근방의 능선들>

 

도봉산에는 많은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다.등산로를 따라 산행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그만큼 산길을 알아야 산행 안전이 유지된다.막연히 떠나는 산길 여행보다는 사전 충분한 산행지식을 갖고 다녀야만 안전산행이 된다.그리고 산행을 하면서 반드시 유념할 사항은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갖고 산행에 힘하라는 것이다.막연히 산길을 생각지도 않고 올라가거나 지나다 보면 댇나히 위험이 내포할 수가 있다.그래서 산을 아는 사람과 동행하는 것이 가장 권할만한 좋은 방법인 것이다.

 

<산불감시초소에서...포대능선 일대를 배경으로....>

 

 

 

 

 

<삼거리>


 

현재의 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계단길 만월암 방향이다.

대단히 가파르기 때문에 산길을 권할만한  곳이 못된다.

이제 포대능선의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된다.

험남한 구간을 지나고 지나야만 Y자 계곡 근방까지 갈 수가 있으며, 또한 주봉으로도 갈 수가 있다.



<649봉과 산불감시초소 암봉>


<포대능선에서....>


 

 

 

<지나온 산길을 되돌아 보면서...저 멀리 가운데 흰 바위가 있는 곳은 사폐산>


<포대능선에서...앞으로 지나야 할 능선을 배경으로....>

 

 

 

 

 

 

 

<657봉에서....지나온 암봉들을 배경으로....>


<657봉에서 내려다 본 망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