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1>관악산 정문 - 제2광장 - 제1야영장(이정표) - 생수천 - 제1야영장 - 장군봉 - 호암산 - 석구상 - 불영사 -시흥

疾 風 勁 草 2019. 12. 7. 12:03

 

<제1야영장 근방의 한적한 곳에 둘러앉아 창성부인이 특별히 준비한 자리물회를 맛있게 먹으면서,

  이곳에서 신표부부와 합류하다.>

 

<일행들이 식사하고 있는 장소로, 신표부부를 이곳으로 데리고 오다.

  친구와 함께 맛있는 자리물회를 먹기 위해서....>

 

<소주와 막걸리를 곁들여 시원한 자리물회를 먹으니 기분이 매우 좋다.

  일년에 한번정도는 이렇듯 산에서 물회를 먹기도 한다.>

 

<제1야영장의 사람들>

점심식사를 했던 장소에서 약 50여미터 떨어진 제1야영장.

식사를 마치고 호암산으로 가기 위해 이곳을 통과하는 중이다.

 

 

<제1야영장에서 호암산 방향으로 가다보면 바라보이는 민주동산 이정표가 있는 곳>

저곳으로 가서 우측으로 가면 호암산 정상과 조망대가 있는 곳이고,

좌측으로 가면 불영사나 석구상이 있는 곳으로 가게된다.

 

<호암산의 헬기장>

우측으로 들어가면 호암산 정상과 조망대가 있는 곳,

 

<호암산 정상 국기봉 바로 앞쪽의 기암형상>

 

 

 

 

<호암산 국기봉 아래 암바위에 올라....>

<호암산 정상 앞에서...>

<호암산 정상 국기봉 바로 앞에서, 뒤쪽의 먼곳이 태을봉/수암봉이 있는 방향>

 


<호암산 정상 앞에서 조망대로 가는 길에 잠시 뒤쪽의 칼바위 능선과 서울대 방향을 배경으로....>

<호암산 정상 앞에서, 서울의 시원한 모습을 배경으로.  그런데 카메라 노출이 맞이 않아 약간 어둡게...>

 

<호암산 정상의 국기봉>

 

<조망대로 내려가던 중에, 아주 시원하고 밝은 서울시의 전경을 가리키면서....>

 

 

 

 

 

 

 

 

 

 

 

 

 

<조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아주 밝고 깨끗한 전경>

 

<호암산 정상 옆쪽의 조망대에서...뒤쪽의 칼바위 능선을 배경으로...>

<조망대에서....서울시 전경을 배경으로....>

너무나 맑은 날이다.

아침 일찍 비가 내려서 그런지 흙먼지는 온데간데 없고, 시원한 경관만이 나의 마음을 휘잡는듯 하다.

저 멀리 바라보이는 북한산과 도봉산 그리고 우측으로 수락산과 불암산 등

수도권 일대의 산들이 한눈에 잡힐듯 아주 가까이 접근해 있다.

이곳을 둘러보는 동안 우리 일행과 떨어져 경탁, 영두 그리고 신표부부는 이곳 호암산 정상 근방에서 헤어져 삼막사 방향으로 좀더 산행을 하기 위해 헤어졌다.

내가 오늘 산행을 계획할 때 오늘만은 짧은 산행을 할려고 사전에 계획을 햇었기 때문에

코스를 덜 늘려 산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서 그들의 요구를 거절했다.

산행은 때에 따라 길레 할 수도 있고, 짧게 할 수도 있다.

오늘은 특히 아주 짧게 산행을 계획했기 때문에 친구들과 헤어져 산행할 수 밖에 없었다.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잡힐 듯 바라볼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될까 생각을 해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