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3>도봉산역-무수고개-오봉고개-오봉-여성봉-우봉-천축사-도봉산역

疾 風 勁 草 2010. 11. 8. 08:46

 

<오봉의 첫 출발점에서 오봉을 배경으로...>

 


 

앞에 보이는 오봉으로 가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간 다음 오봉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있다.그곳을 내려가면 가파른 내리막 암반지대가 나온다.거기까지가 대체적으로 일반인들이 가는 곳이고, 그 이후의 구간은 전문가들이 갔으면 한다.산행시의 안전은 본인의 절대적 책임이다.어떠한 자만심을 가지고 도전하다 보면 사고를 불러온다.그렇기 때문에 전문 산악인의 도움을 받거나, 아니면 안전장구를 갖춘 상태가 아니라면 도전은 금물이다.물론 반드시 그곳에 가지 않드래도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경관도 너무 좋고, 주변 지역을 돌아가면서 바라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코스가 된다.

 

<오봉을 넘나드는 사람들>

<오봉에서 여성봉으로 내려서는 친구들>

 

이곳 오봉 삼거리에서 여성봉 왕복은 대략 35분에서 45분 정도가 소요된다.

거리는 편도 1.2km이지만, 겨울을 제외하면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시간대이다.


<여성봉으로 가는 길에 좌측으로 바라 본 오봉>

<여성봉을 향하여 지나는 길에 바라 본 우측의 능선이 사폐능선>

<좌측 암봉이 보이는 곳이 여성봉>

친구들은 저곳을 둘러보고 난 후 다시 이 길로 돌아올 것이다.

오늘의 코스는 오봉에서 여성봉을 둘러본 후, 헬기장 오봉갈림길에서 우봉을 지나 칼바위 방향으로 지날 예정이다.


<멀리 떨어져 있는 여성봉을 배경으로....약간 희미하지만....>

<여성봉을 향하여 지나는 친구들.  우측의 능선은 사폐능선>


<좌측의 오봉을 바라보면서...>

날씨만 좋다면 대단히 경관이 멋진 곳인데....



<여성봉으로 가는 길에 우측편에 나무에 가려진 메뚜기바위>

<숨은 통로>




<여성봉 삼거리>

 

앞쪽이 여성봉이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송추입구.


<여성봉 앞에 도착한 친구들>


<여성봉.  위쪽에 있는 광익이가 뭔가를 가리키는데...>


<여성봉 바로 앞에 앉은 종협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여성봉을 오르면서...>




<위쪽에서 내려다본 여성봉의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