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산행일지 ★★

<5>동두천역-원터공원-삼거리-마차산-삼거리-밤골재-소망기도원-소요산역

疾 風 勁 草 2010. 11. 10. 08:06

 

 

 

 

<봉우리 정상>

 

 

 

<초성교로 내려가면서...>

 

능선 정상에서 다시 미끄럼을 느끼면서 낙엽을 밟고 조심스럽게 내리막길을 내려서고 있는 중이다.

바닥은 육산으로 되어 있어 더욱 미끄럽기만 하다.

 

 

 

 

 

 

 

 

<지나는 길에 낙엽송을 바라보면서...>

 

능선을 지나면서 좌측 아래쪽으로 내려다 보니 낙엽송이 너무 아름다웠다.

목재 이름은 알 수 없어 낙엽송이라 부르고 있지만, 골짜기의 조화가 아름답다.

 

 

 

 

 

 

 

 

 

 

<소망기도원 갈림길 삼거리 쉼터에서...>

 

다시 삼거리 지점에 닿았다.

비록 지도상에 나타나 있지 않지만, 우측으로 소망기도원 방향이었다.

직진 방향으로 봉우리를 오르고 지나가면 초당교 방향이면서, 양우니고개까지는 거리가 멀었다.

더 이상 진행하는 것보다 여기서 끝내고 하산하는 것이 좋을 듯하여 우측 소망기도원 방향으로 하산하도록 권했다.

하산길을 우측으로 오솔길 따라 완만하게 나 있었으며, 우측 아래쪽은 깊은 경사의 내리막이다.

 

 

 

 

<소망기도원으로 내려가면서...>

 

 

 

봉우리 능선 오솔길에서 다시 우측 아래쪽 내리막길이 보였다.

훤한 넓은 공간은 세걔의 묘지가 있던 곳이었고, 저곳을 통과하여 우측으로 다시 내려가면 숲길이 나왔다.

 

 

 

 

<숲길을 지나면서...>

 

 

<약수터에서...>

 

숲길을 따라 지나오다 보면 좌측으로 자그마한 계곡이 흐르고 있었고,

그곳을 통과하여 지나다 보면 현재의 장소인 약수터에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