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산행일지 ★★

<3>동두천역-원터공원-삼거리-마차산-삼거리-밤골재-소망기도원-소요산역

疾 風 勁 草 2010. 11. 10. 08:13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현재의 위치에서 좌측의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마차산 정상에 닿는다.

이곳까지 올라오는 동안 여러개의 봉우리들을 올라왔다.

산길은 대체로 완만한 가운데 봉우리를 오를때마다 약간 가파르 능선이었다.

그리고 산길에는 수 많은 낙엽들이 길가를 메우고 있어 겨울이 성큼 닥아섰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구간이었다.

 

 

<기암형상>

 

 

 

 

<마차산 정상을 바라보면서...>

 

 

<마차산 정상에서...>

 

좌우 능선을 끼고 마차산 정상이 서 있었다.

정상은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바위와 더불어 평탄한 곳이었고,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곳은 방금 지나왔던 능선 봉우리들 뿐이었다.

바로 아래쪽은 헬기장으로 적혀 있었지만, 헬기장의 기능을 하기엔 부족한 곳이었다.

헬기장이란 곳은 약간 넓은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곳인데, 아무런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았다.

 

 

 

 

 

 

 

 

 

 

 

 

<조금전 지나왔던 정상 근방의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