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을 지나면서....>
<혈읍재 약수터>
<삼거리 지점>
삼거리 지점에 닿았다.
혈읍재 사거리 지점에서 바로 이곳 삼거리 지점까지는 등로의 상태가 그리 좋응편은 아니었다.
특히 비가 내린 다음 날에는 이곳을 지나는 것이 좋지 않을듯 하다.
비탈길이 있는가 하면 육산도 있고 너덜지대가 펼쳐지는 곳도 있었다.
<삼거리 지점>
좌측의 등로는 방금 지나온 곳이고, 우측 직진으로 오르면 돌문바위 아래쪽의 쉼터로 오르는 등산로이다.
매봉으로 오르는 산길은 우측의 산길을 따라 오르는 것을 권하고 싶다.
좌측은 별로 좋은 코스는 못된다.
단지 계곡을 끼고 산행하고 싶다면 모를까.
<삼거리 지점>
좌측으로 향하면 옛골방향이고, 직진으로 곧장 향하면 마실농장으로 향하는 등산로이다.
산길은 그리 험하지 않게 내려가는 곳이다.
<마실농장으로 내려서다.>
이제 이곳에서 차도를 따라 지나다가 우측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내려서면 우측으로 낚시터가 보인다.
그곳을 통과하여 지나면 정토사 극낙전 앞을 통과하게 된다.
<낚시터를 지나면서....>
<정토사 극낙전>
<엣골 계곡>
<뒤풀이 장소인 매봉산장 식당>
<뒤풀이 행사로 닭백숙을 시켜놓고...>
<옛골 종점에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다.
대공원역을 출발하여 청계산을 오르는 루트는 여러갈래가 있었다.
물론 나 역시 청계산을 여러번 다녔지만, 오늘처럼 계곡이 있는 구간을 지나기는 처음이다.
산길을 오르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계곡에서의 폭포를 만남은 그리 쉽지 않은 것이다.
특히 계곡을 끼고 오르는 산길은 너무나 시원스러웠다.
많은 현악회 회원들이 참여한 산행.
바람한점 없는 그런 날이지만, 회원들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으리라.
산행길은 험한곳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곳들도 있었다.
우리는 많은 시간을 함께하면서 산행을 즐겼고, 또한 산행 후 뒤풀이도 함께 나누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겁게만 생각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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