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맑고 아주 푸르기만 하다.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하루의 행복한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고태웅 선배님을 비롯하여 친구부부들 그리고 사랑하는 후배들과 함께 한 충주호 주변의 둥지봉 산행. 따스한 봄날의 아름다운 산행과 벚꽃관광을 벗삼아 하루라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보았다. 특히 오늘의 행사에 현석회 맴버들이 전원 참여하여 주었고, 회장을 비롯한 일원 모두가 합심하여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지 않았나 생각해 보게 된다. 작년에도 이곳을 찾아지만, 몇번을 다녀보아도 참으로 멋진 곳이다라는 감정을 갖게하는 곳. 일행들은 새봉을 둘러보고 대슬랩을 힘겹게 올라서면서 주변에 펼쳐지는 충주호 일대와 좌측으로 구담봉 우측으로 옥순봉을 바라보면서 한낮의 즐거움을 마음으로 깊이 새겼으리라. 특히 충주호를 누비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