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산행일지 ★★ 243

<7>성동검문소-문수산성-팔각정-홍예문-문수산-홍예문-산성마을-성동검문

여기서 올라가며는 전망대 팔각정 가는 거리가 가까움 오늘은 나홀로 쓸쓸히 신년 일출을 포기하고 날씨도 무척춥고해서 오후 느지막하게 아침겸 점심을 먹고 김포 문수산을 산행하기로 했다 날씨가 너무 춥고 강화도로 가는 길목이 너무밀려 성동검문소에 도착하니 오후 2시30분이 되었다, 다른때보다 걸음걸이를 뛰다시피하면서 정상을 보고 문수사로 가던중에 이정표가 없어서 북문으로 하산하다가 다시 되돌아 와서 문수사를 보고 다시정상으로 올라와 전망대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시간은 해가 저물어 버리고 어둠이 깔려 날씨는 춥고 강화 한소장이 만나자고해서 성동검문소에서 40,50분을 기다려도 오지않아 그냥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는데 오늘 산행은 너무 즐거웁고 추억에 남을것 같다, 올 한해도 건강을 기원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