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쪽에 바라보이는 곳이 칠성바위가 있는 곳으로 저 바위 아래쪽으로 향하면 내원암으로 향하는 오솔길이 나온다. 우리는 좌측의 능선을 향하여 곧장 지나가다가 좌측으로 틀어 방향을 잡을 것이다. 앞쪽의 봉우리는 485봉이다.(우측에 보이는 암벽이 기차바위) 저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이곳으로 올라섰다. 현재의 장소는 암반지대로 아래쪽은 낭떨어지 구간이며, 우측으로 등산로가 나 있는 상황이다. 종훈이와 나는 암반지대를 지나기 위해 이곳을 지나고 있는 것이다. 아래쪽에 보이는 250봉을 지나 우측의 대슬랩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서 우측의 대슬랩을 타고 하산하면 된다. 내원암 아래쪽으로 절벽을 타고 물길이 보이는 곳이 금류폭포다. 비록 지금은 물이 없어 폭포다운 멋을 느낄 수 없으나.... 대슬랩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