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산행일지 ★★ 360

<1> 관악산 (서울둘레길)

저곳으로 오르면 호압사 바로 윗길이다.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향하면 호압사/호암산 그리고 불영암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연결되고, 우측으로 향하면 여러개의 봉우리 능선길을 따라 하산길이 이어진다. 낮은 쪽 사람들이 지나는 방향은 서울대나 칼바위 코스로 향하는 오솔길이다. 일행들은 호압사 능선으로 올라 우측 방향의 호압사 경내를 둘러본 후, 호압사 아래쪽으로 내려가다가 삼거리 방향에서 좌측으로 들어갈 것이다.

<2> 관악산 (서울둘레길)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체육시설이 갖춰진 공간을 지나서 잣나무 산림욕장으로 들어가는 길목이고, 우측은 포장길 차도이다. 우측으로 바라보이는 계단길을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좌측으로 드넓게 잣나무 산림욕장을 바라볼 수 있다. 이 길을 따라 곧장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삼거리. 삼거리에서 좌측 방향으로 향하면 석수역 3.1km 방향이고, 직진으로 내려가서 우측으로 향하면 약 600여미터 거리에 시흥2동 벽산아파트 교차로로 내려가는 길목이다. 일단 오늘의 목표지점은 이곳 잣나무 산림욕장.

<3> 관악산 (서울둘레길)

이곳에서 특별식이 제공된다. 재경현악회 임원진들이 준비한 제주도 특별선물 음식인 자리돔 물회. 제주도 모슬포항에서 특별히 공수한 자리돔과 빙초산을 가지고 특별요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오늘의 요리사는 일본에서 오랜기간 요리사로 일했던 산악회장 후배란다. 시간에 맞춰 자리돔 물회를 먹기 위해 지금 열심히 준비중에 우리들이 도착했다. 앞에 바라보이는 장소에 자리를 잡고 앉아 이 요리가 준비되는 동안 회에서 준비한 막걸리로 서로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한다. 재경현석회 회원들은 총 14명으로 이곳에서 맨 우측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다. 오늘 이 행사에 참여한 인원은 대충 80여명 정도 될 듯하다. 특히 회에서 마련한 특별식 자리돔 물회와 더불어 임원 회기인 23회에서 후식으로 수박까지 준비해 주었다. 즐거운 산..

태백산 등산코스

태백산 등산코스 오늘은 태백산 등산코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태백시에는 수많은 볼거리가 존재하고있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 첫번째는 유일사 코스가 있습니다 총 네시간의 코스로써 장군봉과 천제단을 끝으로 옛시대의 제사때 쓰이던 단을 볼수있는곳입니다. 두번째는 백단사 코스입니다. 4km의 왕복4시간코스입니다. 세번째는 당골코스입니다. 4.4km로써 왕복5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단군제단등을 볼수있습니다. 네번째는 문수봉 코스입니다. 7km정도의 왕복6시간 코스로 석탄박물관등을 볼수있습니다. 다섯번째는 금천코스입니다. 7.8km 정도의 왕복 8시간 코스입니다. 산봉우리가 바위로 되어있는 문수봉을 볼수있으며 태백산중 가장높은 봉우리입니다. 이렇듯 5가지 코스가 존재합니다. 각각의 코스에서 역사의 체취도 느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