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산행일지 ★★ 360

●●●●● 04월28일 (제367회 고려산 정기산행)

★ 제367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고려산 진달래 봄길을 따라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3년 4월 28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강화시외버스터미널내 / 오전 8시 40분까지 ▶ 를 타고 하점을 경유하여 미꾸지고개(산화휴게소) 하차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보온옷 등 5. 기 타 : * 참석자 * 4월도 어느듯 끝지점에 닥아섰다. 이때면 강화도 고려산과 혈구산을 찾아 진달래 탐방길에 나서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다. 이 시기가 지나면 진달래 군락지에서 아름다운 분홍빛의 진달래를 맘껏 감상할 수 없을 것이다. 매년 한번씩 친구들과 어울려 이곳을 찾는데, 금번에도 몇명의 친구들이 함께 산행길에 나설런지 모르겠다. 아침에 일어나 밖을..

<1>미꾸지고개-암봉-낙조봉-낙조대-적석사-갈림길-고인돌군-진달래군락지-고려산-사거리-청련사-국화리마을-국화리저수지-마을길-능선-남산-터미널

철산 좌측으로 바다건너 교동도. 이곳에서 암봉을 지나 낙조봉에 올라선 후, 우측 방향의 내리막길을 따라 낙조대로 향한 후, 적석사를 둘러보고, 적석사 옆쪽의 오솔길을 타고 다시 능선으로 올라설 예정이다 암봉에서 낙조봉에 이르는 길목에는 능선을 타고 진달래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어 연분홍 빛깔의 아름다움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낙조봉에 올라 지나온 능선길과 더불어 철산 그리고 약간 흐린듯 하지만 교동도도 바라볼 수가 있었다. 이제 이 지점에서 바로 완만한 능선을 타고 진달래 군락지가 있는 고려산 방향으로 지나기 보다는 우측 아래쪽 내리막길을 타고 내려가서 낙조대에서 다시한번 주변의 풍경을 감상해 볼 작정이다. 잠시 낙조봉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종훈이가 준비한 방울 토마토를 2알씩 먹었다. 휴식을 취하고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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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석사에서 능선 오솔길을 타고 지나다 보면 끝지점에 이르러 약간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형성된다. 이곳을 올라서면 좌측으로 낙조봉 가는 길, 우측으로 진달래 군락지가 있는 고려산 정상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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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고인돌군을 통과하여 능선 오르막 구간을 올라서면서 진달래 군락지에 근접하게 된다. 진달래 군락지에 올라서면 좌측 능선으로 비스듬하게 능선이 형성되 있으면서 드넓은 공간에 진달래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이곳을 찾아 많은 탐방객과 등산객들이 모여드는 시기이기도 하다. 경사진 능선을 타고 군락지 안쪽으로 오솔길을 타고 들어갔다. 진달래는 약 90% 정도가 만개한 상태였고, 꽃망울을 터뜨리는 봉우리들도 듬성듬성 보였다. 진달래 밭속에 들어가서 좋은 장소에서 사진을 한컷씩 찍어보려고 시도했다. 작년보다 금년 진달래 꽃밭이 좋지 않았다. 물론 작년 이맘때 이곳을 찾았을 때에는 꽃이 만개하여 경관이 대단했는데, 오늘은 그렇지 못해 조금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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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군락지에서 이곳 저곳을 두루 살핀 후, 좌측 낮은 지대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곳에서 나에게 전화왔던 재관에게 전화를 시도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우리 뒤를 따라 뒤늦게 따라 왔다고 한다. 그래서 만날 장소를 통신탑이 있는 넓은 공터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진달래 능선을 타고 그쪽으로 지나는 길이다. 그런데 진달래 군락지 조망대가 있는 곳에서 주변의 풍경을 내려다 본 후 난간대를 따라 넓은 공터로 올라가던중에 마침 재관이를 만날 수 있었다. 이곳에서 재관이를 만나 정상으로 올라가는 중이다. 통신타워가 있는 넓은 공간에 올라섰다. 이곳에는 수 많은 탐방객과 등산객들이 너무나 많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백련사 방향이고, 우측 뒤쪽으로 바라보이는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면 청련사와 고비고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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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에서 좌측은 백련사 코스, 우측은 청련사로 내려가는 길목. 읍내로 들어가려면 마을회관 앞쪽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그러나 일행들은 이곳에서 버스를 타지 않고, 마을회관 앞길을 지나서 좌측 오솔길을 타고 국화리 저수지로 들어간 후, 강화나들길 이정표가 있는 저수지 삼거리에서 우측 방향의 호수 나들길을 따라 지나갈 작정이다. 저수지를 거닐면서 지나다 보니 난간대 좌측 수초에는 월척 붕어들이 노닐고 있었다. 노닐고 있는 붕어들을 잠시 보면서... 호수를 따라 지나다 보면 쉼터의 공간이 있다. 그곳에서 우측 차도로 올라서면 현재의 장소에 닿는다. 차도로 올라선 후, 조심스럽게 차도를 건너 앞쪽으로 바라보이는 트럭이 있는 곳에 도착한 후, 우측으로 난 마을길을 따라 지나게 되면 강화나들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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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길을 따라 지나다 보면 우측 능선으로 올라서는 오르막 고개를 오르게 된다. 그곳을 올라서면 완만한 구간의 임도가 형성되어 있다. 약간 넓은 공간의 임도를 완만하게 지나다 보면 주변에는 진달래가 무성하게 피어 길목을 밝게 비추고 있다. 그곳을 완만하게 지나다 보면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오르막 고개가 보인다. 그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면 좌측으로 완만한 길목이 연결되고, 바로 우측으로 공원묘지로 올라서는 길목이 연결된다. 공동묘지에 올라선 후, 삼거리에서 묘지 사이의 오솔길을 타고 오르다 보면 평탄한 길목의 임도에 닿게 된다. 그 길을 지나다 보면 또 다시 삼거리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강화나들길인 강하도형 첫사랑길이 연결되며,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향하다 보면 삼거리에 닥아선다. 일행들은 평탄한 육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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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안전하게 마치고 남문 앞쪽 공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정리를 하는 단계다. 이곳을 지나 시외버스터미널로 향한 후, 그곳에서 88번 버스를 타고 귀경길에 올라설 예정이다. 길고 긴 장거리 산행이지만, 산에 핀 아름다운 진달래들을 보면서 하루의 행복한 시간을 친구들과 어울려 잘 보낸것 같다.

●●●●● 04월28일 (제367회 고려산 정기산행)

★ 제367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고려산 진달래 봄길을 따라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3년 4월 28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강화시외버스터미널내 / 오전 8시 40분까지 ▶ 를 타고 하점을 경유하여 미꾸지고개(산화휴게소) 하차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보온옷 등 5. 기 타 : 산화 휴게소

●●●●● 04월21일 (제366회 북한산 정기산행)

★제366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북한산 정릉/대동문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3년 04월 21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정릉탐방지원센터앞(청수장) / 오전 10시 ▶ 전철4호선 길음역 3번출구 → 110B, 143 버스 승차하고 종점 하차 3. 등산코스 : ▶ 정릉탐방지원센터 - 넓적바위 - 삼거리 - 칼바위능선 삼거리 - 칼바위 - 성곽능선 - 대동문 - 구천폭포 - 아카데미하우스앞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보온 옷 등 5. 기 타 : * 뒷풀이 장소 :옹달샘 식당 / 오후 3시 * 참석자 * 어제는 전국적으로 비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었다. 봄꽃이 만발하여 전국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 요즈음 대기의 이상현상으로 인해 동해안 ..

<2> 길음역 3번출구-정릉탐방 지원센터(청수장)-넓적바위-삼거리-칼바위능선 삼거리-칼바위-성곽능선-대동문-구천폭포-아카데미하우스앞

칼바위 능선 삼거리에 올라선 후, 나즈막한 봉우리를 오르고 또 다시 올라서 봉우리에 올라서니 칼바위와 더불어 북한산성의 성곽길이 좌우로 펼쳐져 있다. 날카롭게 형성된 바위의 벽면을 타고 지나간다든지 아니면 우회 등산로인 난간대를 안전하게 타고 내려선 후, 오르막 계단길을 올라서면 성곽길에 닥아서는 것이다. 성곽에 올라서서 좌측 방향으로 향하면 보극문을 지나고 대성문을 지나서 오르막 고개의 봉우리를 가파르게 올라서 대남문으로 향하는 등산로이고, 우측으로 향하면 지나가야 할 대동문을 지나 북한산 정상으로 향하는 성곽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3> 길음역 3번출구-정릉탐방 지원센터(청수장)-넓적바위-삼거리-칼바위능선 삼거리-칼바위-성곽능선-대동문-구천폭포-아카데미하우스앞

대동문에 도착하니 오후 12시 10분경. 산행시작을 조금 늦게 했지만, 정상적으로 대동문에 도착했다. 회원들이 있는 장소를 찾아서 그들과 함께 점심을 먹을 작정이다. 현재의 장소에서 좌측 아래쪽으로 내려가니 모든 회원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정답게 점심을 먹고 있었다. 그들과 함께 점심을 먹은 후, 다시 이곳으로 올라 단체 기념사진을 남겼다. 대동문에서 단체기념사진을 찍은 후, 대동문을 지나서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내려가다 보면 삼거리에 닿는다. 삼거리 지점에서 좌측으로 향하면 진달래능선 방향이고, 직진방향으로 곧장 향하면 아카데이하우스가 있는 구천폭포 방향이다. 삼거리에서 직진방향으로 완만한 길을 따라 지나다 보니 가파른 내리막 계단길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었다. 돌계단의 높이가 높다보니 내려찍는 발걸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