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산행일지 ★★ 488

●●●●● 09월28일 (제495회 용문산 정기산행)

★ 제495회 재경 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용문산/용문사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5년09월28일(월)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 중앙선 용문역 1번출구앞 / 오전 10시 30분 ▶ 용문역에서 용문사행 (7-4번)시내버스 승차 → 용문사 3. 등산코스 : 용문사매표소 - 용문사일주문 - 용문사 - 등산로입구 - 상원사갈림길1 - 마당바위 - 계곡끝지점(1.6) - 용문산능선갈림길4 - 용문산전망대 - 용문산정상(가섭봉) - 용문산전망대 - 이정표 - 장군봉갈림길 - 장군봉 - 상원사 - 이정표(2.7) - 용문산능선갈림길1 - 상원사갈림길1 - 등산로입구 - 용문사 - 용문사매표소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스틱 등 5. 기 타 : 고재관, 박제순, 임..

<1>용문사매표소-용문사일주문-용문사-등산로입구-상원사갈림길-마당바위-계곡끝지점-용문산능선갈림길-용문산전망대-용문산-장군봉-상원사-용문역

좌우 아무데로 가도 용문사로 갈수가 있다, 일주문에서 포장길을 따라 지나다 보면 용문사 입구에 닿는다. 입구에서 우측에 전통찻집이 자리하고 있었고, 좌측으로 돌계단길이 놓여져 있으며, 위쪽으로 오르면 좌측에 천년이 훨씬 지난 은행나무가 푸르름을 더하면서 곧게 뻗어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고, 직선 방향으로 용문사가 자리잡고 있다. 일단 용문사는 나중에 하산길에 둘러보기로 하고 바로 용문사 앞쪽의 산길을 따라 정상을 향해 나아갈 예정이다. 용문사 앞쪽의 다리를 건너 돌길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삼거리 지점이 나온다. 삼거리 지점에서 좌측으로 상원사 방향이 나오고, 직진 방향으로 능선길이 나오며, 우측으로 계곡을 타고 오르는 마당바위 등산로가 나온다. 일단 일행들은 계곡을 타고 마당바위 방향으로 올라서 상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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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보니 우측은 높은 벽으로 쌓여 있는듯이 바위들이 수 많이 깔려 있었고, 비가 많이 올 경우 바위들이 쏟아져 내릴듯이 위험한 곳인듯 했다. 그리고 좌측으로는 계곡이 형성되어 있지만, 대부분 바위들이다. 바위와 돌길로 이루어진 구간을 지나는 동안 차츰 고도를 높여 가면서 산길을 지나고 있다. 걷기가 불편하지만, 그러나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럽게 길을 지나야할 그런 등산로이다, 계곡을 타고 오르는 동안 힘든 산행이 되다보니 호흡도 거칠고 발길도 대단히 험악하다. 잠시 호흡을 가다듬으며 ............ 계곡을 타고 오르다 보니 좌측으로 큰 바위가 한개 있었고, 나무 기둥이 우뚝 서 있는 곳을 통과하고 있는 중이다. 바로 이곳이 용각바위인 것 같았다. 등산로상에 용각바위라고 표시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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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는 바위와 돌길 그리고 너덜지대로 이루어진 구간을 완만하게 이루면서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마당바위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중이다. 우측으로 능선을 향해 올려다 보면 금방이라도 밀려 들듯한 바위들이 수북히 쌓여 경사를 이루고 있었다. 한참을 산길을 따라 오르다 보니 좌측으로 넓은 바위가 한개 자리하고 있었고, 그곳에 사람들이 안자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그렇다. 바로 이곳이 중간 정도 지점에 있는 마당바위인 것이다. 지금까지는 완만하면서도 경사를 이루면서 산길을 따라 이곳에 도착했지만, 지금부터는 급경사 지대의 산길을 올라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그래도 돌길이 아니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을 남기면서 우리 일행도 마당바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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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 지대이면서 너덜지대로 이루어진 구간을 힘겹게 오르다 보니 호흡이 대단히 거칠어졌다. 깊은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완만한 구간을 지나 능선을 향해 나아가야 했다. 지금 보다는 나은 구간이 되리라 기대하면서 출발했다. 용문산 정상에서 장군봉을 거치지 않고, 상원사로 하산 할려며는 용문산 정상에서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서 상원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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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 지대의 너덜지대 보다는 한결 가볍게 지날 수가 있어서 좋다. 비록 바위길을 오르고 있지만, 주변을 둘러보면서 산을 오를 수 있으니.... 고도는 차츰 높아지고 있는 상태에서 우리가 출발했던 지점을 돌아다 볼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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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으로 가며는 앞에보이는 암릉을 타고 올라가야 하고, 좌측으로 가며는 암릉을 우회하고 간다, (우리일행들은 우회 등산로로.....) 지금 손을 가리키는 방향이 우회 등산로 길이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용문봉 이다. 마당바위를 지나서 계곡다리 에서 우측방향으로 가며는 등산로 입구가 있는데, 물론 저곳 능선을 따라 정상으로 갈 수도 있지만, 지금은 금지구역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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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가까워지면서 급경사를 이루는 곳에 이루러 사다리가 놓여져 있는 구간들이 눈에 들어왔다. 사다리를 오르는 구간은 대단히 경사가 심했다. 하지만 이곳을 올라서 주변을 두리번 거려보면 풍경과 경치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고생 끝에 행복이란 말이 이런 곳에서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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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용문산전망대 이고 장군봉으로 가는 등산로 이다, 용문산 정상에서 장군봉으로 갈려며는 이곳으로 내려와서 가야하며, 상원사로 갈려며는 여기오기전에 상원사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용문산 능선길 까지 내려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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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용문사로 갈려며는 주차장 앞으로 해서 능선을 타고 가며는, 용문사에서 올라오는 상원사로 가는 삼거리 이정표 갈림길에서 만난다, 상원사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가며는 용문사로 가는 등산로 입구 이정표가 있다. 비석위로 조금 가며는 용문사로 가는 등산로 입구이다, 오늘계획은 상원사에서 우리가 용문사에서 올라왔던 은행나무 있는곳인 용문사로 하산을 해야 되는데, 계획데로 갈려며는 시간관계상 해가 석양으로 넘어가 저녁이 되면 산행에 어려움이 있고, 일행들도 전부가 피곤하고 해서 오늘 산행은 여기서 끝나기로 하고, 은행나무 식당 차량을 이용하여 하산하기로 했다, 소주와 시원한 맥주로 컬컬한 목을 달래고 오늘 하루도 피곤 했지만 그나마 명절 다음날 보람 있는 즐거운 산행 이었다,

●●●●● 09월20일 (제494회 관악산 정기산행)

★제187회 재경 현악회및 제494회 재경 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관악산 산행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5년 09월 20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지하철 4호선 과천역 7번출구/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과천역7번 - 중앙동 주민쎈터 - 육교 - 삼거리 - 과천교회 - 등산로입구 - 쉼터1 - 용마골능선 - 경관 안내판 - 쉼터2 - 능선 - 산불감시초소 삼거리 - 첫번째봉오리 - 두번째봉오리 - 6부능선 - 삼거리갈림길 - 559봉(헬기장)(중식) - 전망대전 삼거리 - 전망대 - 헬기장(상) - 헬기장(하) - 해태상 조망테크 - 마당바위 - 하마바위 - 낙성대갈림길 - 연주대(2,4km)갈림길 - 송전탑 - 낙성대공원 갈림길 - 삼거리헬기장 - 거북바위 - 철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