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산행일지 ★★ 243

<2>밤골탐방안내소-사기막골-국사당-삼거리-숨은벽능선-삼거리-호랑이굴-백운대-위문-노적봉-용암문-동장대-대동문-삼거리-진달래능선-소귀천매표소

삼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가며는 밤골계곡으로 내려간다, 우리는 이곳에서 호랑이굴이있는 깔딱고개 구간을 올라가야한다, 이 깔딱고개만 오르며는 등산로가 완만하며 조금만 가며는 백운대 이다,

●●●●● 10월17일 (제234회 옥순봉 / 구담봉 정기산행)

★ 제234회 현석회 정기산행 ★ ★ 옥순봉/구담봉★ ★ 옥순봉(290m)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 구담봉(330m)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 특징 : 충북 제천시 수산면과 단양군 단양읍의 경계를 이루는 계란재에서 북동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에 우뚝솟아 있는 구담봉은 북서쪽의 옥순봉과 함께 단양 팔경중의 하나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기암절벽과 암봉으로 이루어진 구담봉 정상에 서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충주호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이 산에서 최고봉인 374m 봉에서 옥순봉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능선길에는 소나무숲 터널을 이루고 있어 소나무 향기에 삼림욕을 겸할 수가 있고, 구담봉과 구담북봉으로 가는 암릉길은 수직에 가까운 바위길..

<1> 게란재-325봉-374봉-갈림길-옥순봉-374봉-구담봉-374봉-325봉-계란재

앞에 바라보이는 능선 봉우리가 325봉이고, 현재 농가를 지나고 있다. 농가를 지나 약간의 오르막 구간을 올라서면 넓은 공간의 374봉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으로 옥순봉, 우측으로 구담봉과 구담북봉으로 향하는 등산로이다. 일단 좌측의 옥순봉을 둘러본 후,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서 우측의 구담봉을 향할 작정이다. 오늘은 날씨도 포근하고 바람이 전혀없어 산행하기에 아주 좋은 날이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등산객들이 단체 산행을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하며, 서울에서 우리처럼 이곳을 찾은 사람들하며 많은 등산객들이 나누어 산길을 탐방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충주호를 중심으로 좌측으로 옥순봉과 우측으로 구담봉과 구담북봉을 둘러보면서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는 것이다...

<3> 게란재-325봉-374봉-갈림길-옥순봉-374봉-구담봉-374봉-325봉-계란재

옥순봉 일대를 둘러본 후, 다시 374봉 삼거리로 돌아왔다. 이곳에 도착하니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둘러앉아 점심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우리 일행들도 주변에 적당한 장소를 마련하여 둘러앉아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점심을 먹고난 후, 다시 우측의 산길을 내려서서 구담봉을 향하여 출발했다. 방금 지나온 374봉이다.

<4> 게란재-325봉-374봉-갈림길-옥순봉-374봉-구담봉-374봉-325봉-계란재

구담봉에 올라선 후, 구담북봉을 바라보니 산길이 보이지 않고, 밧줄에 기대어 구담북봉으로 올라가는 등산객들만 보였다. 바로 구담북봉으로 올라가는 길목은 밧줄에 의지한채 올라가는 길밖에 없었다. 그곳으로 오르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는 경우, 정체가 될 수 밖에 없었다. 할 수 없이 그곳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일행들은 구담봉으로 만족을 느끼고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헌데 광익이만 그곳을 올라 구담북봉을 지나 다른 봉우리로 향했던 모양이다. 뒤늦게 알게된 사실이었지만, 나 역시 앞장서서 지나갔다면 아마도 나 역시 구담북봉을 올랐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동료들이 지나는 동안 좋은 장소에서 사진을 담아주다 보니, 뒤늦게 구담봉에 올랐고, 이미 출발한 광익이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었다. 구담봉에서 아래쪽으로 ..

<5> 게란재-325봉-374봉-갈림길-옥순봉-374봉-구담봉-374봉-325봉-계란재

★ 제234회 현석회 정기산행 ★ ★ 옥순봉/구담봉★ ★ 옥순봉(290m)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 구담봉(330m)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 특징 : 충북 제천시 수산면과 단양군 단양읍의 경계를 이루는 계란재에서 북동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에 우뚝 솟아 있는 구담봉은 북서쪽의 옥순봉과 함께 단양 팔경중의 하나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기암절벽과 암봉으로 이루어진 구담봉 정상에 서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충주호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이 산에서 최고봉인 374m 봉에서 옥순봉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능선길에는 소나무숲 터널을 이루고 있어 소나무 향기에 삼림욕을 겸할 수가 있고, 구담봉과 구담북봉으로 가는 암릉길은 수직에 가까운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