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산행일지 ★★ 243

<2>유양2리회관-축사-악어바위-420봉-임꺽정-425봉-상투봉-상봉-백화암입구

암벽에 달라붙은 악어바위를 바라보면서 잠시 휴식을 갖는다. 악어바위가 있는 바로 앞 암반지대는 경사가 심하다. 그렇다 보니 바위에 걸터앉아 악어바위를 촬영한다는 것이 조심스럽다. 잠시 위험을 접어두고 악어바위에서 촬영을 마친 후, 두 갈래 길에서 한쪽은 광익이가 오르는 암벽지대의 코스이고, 다른 한쪽은 좌측 아래쪽의 우회등산로이다. 현재 광익이가 올랐던 코스는 암벽을 타고 올라간 후, 내려가는 길에는 지금과 같은 길이 전혀 없고, 단지 암벽 바로 옆쪽에 나무 한그루가 바위쪽을 향하고 있어 나무를 잡고 건너가지 않으면 지나갈 수 없는 코스이고, 다른 한쪽은 우회등산로로서 뜀틀바위를 건너뛰어 지나가는 코스이다. 이 코스 역시 우회 등산로이지만, 쉽지 않은 코스다. 밧줄에 기대어 아래쪽 홈 바위에 발을 걸친 ..

<3>유양2리회관-축사-악어바위-420봉-임꺽정-425봉-상투봉-상봉-백화암입구

420봉에서 좌측의 아래길로 내려간 후, 밧줄에 의지하여 저곳 임꺽정봉을 오르려 한다. 물론 밧줄 없이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지만, 안전을 위해 밧줄이 쳐져 있는 것이다. 임꺽정봉 정상은 평평하면서도 조금 넓은 편이다. 앞에 바라보이는 돌탑 좌측으로 벤치가 있으며, 벤치에 앉아 아래쪽으로 바라보이는 마을 일대의 풍경과 주변 산세들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쉼터가 되는 장소가 있다. 그리고 정상석을 바로 지나면 암반지대 끝지점에 밧줄이 쳐져 있어 더 이상 지나지 못하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또한 그곳에서 암봉과 주변 저수지 일대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대의 역할을 하는 장소가 있고, 암봉으로 지나가는 길목은 우측으로 오솔길이 만들어져 있으며, 내리막길에 우측으로 밧줄이 쳐져 있어 겨울산행에도 안전하게..

<4>유양2리회관-축사-악어바위-420봉-임꺽정-425봉-상투봉-상봉-백화암입구

풍경이 아름다운 길목의 암반지대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는 곳이다. 날씨는 매우 춥고 바람은 솔솔 불어오고 있다. 바람이 없는 적당한 장소를 잡아 점심을 먹어야 했다. 바로 상투봉 정상 바로 우측에 있는 한적한 장소를 잡아 준비한 도시락과 김밥 그리고 계절에 맞는 컵라면으로 맛있는 식사를 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난 후, 조금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삼거리 지점이 나온다. 420봉으로 향하는 우회등산로와 불곡산 정상으로 향하는 좌측의 등산로가 나온다. 일행들은 좌측의 불곡산 정상을 향하여 완만한 지대의 산길을 지나갔다. 지나가는 동안 앞으로 지나가야 할 불곡산의 정상쪽을 응시해 보았다. 완만한 지대의 산길을 지나가다 보면 다시 삼거리 지점이 나온다. 좌측 정상으로 올라가..

<5>유양2리회관-축사-악어바위-420봉-임꺽정-425봉-상투봉-상봉-백화암입구

정상석이 있는 곳에서 바위길을 안전하게 타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된다. 그러나 바위길 또한 위험스럽고, 내리막 나무계단길도 또한 조심스럽게 내려가야 한다. 길을 따라 지나다 보니 좌측 아래쪽으로 깊은 곳에 바위가 한개 걸터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아주 신기한 모습이다. 어떻게 바위가 암벽사이에 놓여 있는지.... 십자고개에 내려서고 있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백화암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양주시청을 향하여 능선을 넘고 넘으면서 지나갈 작정이다. 선두로 광익이가 앞장서고 있기 때문에 무사리 통과하리라 기대했는데, 361봉에서 바로 우측 봉화대 방향으로 길을 찾아 지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뒤쪽으로 가면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보니 정상적으로 능선을 따라 지나가고 있구나 생각을 했는데, 가면 갈수록 처음..

●●●●● 11월21일 (제239회 소요산 정기산행)

★ 제239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晩秋 소요산(현악회)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0년 11월 21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1호선 소요산역 앞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스틱, 보온 온 등 5. 기 타 : * 참석자 - 이상 8명 오랜만에 찾아보는 소요산. 금년들어 처음으로 찾아보게 되는 소요산 산행. 이제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다. 晩秋! 아침의 날씨는 포근해서 그런지 주변은 온통 옅은 안개로 자욱하다. 기온이 영상권에 진입하면 늘 찾아오는 안개이지만, 산행하기엔 더욱 좋은 날이다. 집에서 늦게 출발하다 보니 예전과 달리 오늘은 10분 정도 늦었다. 소요산역에 도착하니 후배님들이 반겨주었고, 친구들은 ..

<1>소요산역-탑-능선-삼거리화계방향-하,중,상백운대-선녀탕-자재암-일주문

이곳에서 하백운대 삼거리 지점까지는 능선길로 앞에서 보는 것처럼 너덜지대와 암반이 있는 바위 지대를 통과하면서 오르막 코스의 능선을 몇번 넘는 과정이 있다. 길고 긴 능선길을 통과하여 마침내 하백운대 삼거리 지점에 닿았다. 방금 올라온 곳과 자재암을 통과하여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현재의 지점에 닿도록 하는 삼거리 지점인 것이다. 이곳에서 서로 만나 중백운대를 향하여 오르게 된다. 이곳에서 중백운대는 거리가 얼마되지 않지만, 중백운대로 향하는 길목으로 지나가다 보면 낮은 지대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서 선녀탕으로 가는 길목도 있다. 하지만 그곳은 약간 가파른 내리막 코스가 있다. 일단 일행들은 이곳에서 좌측의 내리막을 내려선다음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게 되는데, 오르막 코스에서 두갈래 길이 있다. 정상적인..

<2>소요산역-탑-능선-삼거리화계방향-하,중,상백운대-선녀탕-자재암-일주문

하백운대에서 중백운대 방향으로 오르다 보면 좌측의 정상적인 등산로와 우측의 바위길이 있다. 종훈이는 나의 뒤를 따라 우측의 바위길을 타고 중백운대로 올라서다가 경치가 좋아 보이는 곳에서 한컷을 날렸다. 소나무 뒤쪽은 낭떨어지 구역이다. 접근하면 위험스런 공포의 낭떨어지를 볼 수가 있다. 소나무의 모양이 너무 아름답다. 가파른 오르막 코스를 올라서면 완만한 능선이 있다. 우측으로는 낭떨어지 구간이기 때문에 밧줄이 쳐져 안전을 돕고 있었다. 이곳 중백운대에서 상백운대로 넘어가는 길목은 아주 완만하게 능선을 지나면서 지나갈 수가 있다. 좌측으로는 덕일봉, 직진방향은 상백운대. 현재의 삼거리 지점에서 조금 더 지나가다 보면 다시 삼거리 지점이 나온다. 직진방향은 상백운대, 우측의 내려가는 길목은 선녀탕 방향. ..

<3>소요산역-탑-능선-삼거리화계방향-하,중,상백운대-선녀탕-자재암-일주문

한참 경사가 심한 흙길을 내려서다 보면 완만한 구간의 오솔길에 들어선다. 바로 계곡길과 만나는 곳이다. 하지만 그동안 지나왔던 코스는 흙길이었다면, 지금부터는 비탈길이다. 바위들이 수복히 쌓인 구간을 지나면 바로 아래쪽 암반지대를 통과하여 선녀탕이 있는 곳으로 내려서게 된다. 푸르고 푸르렀던 나무들은 앙상한 가지만 남긴 채 묵묵히 홀로 겨울채비를 하고 있는 듯 하다. 등산로는 온통 낙엽으로 쌓여 길목을 메우고 있고, 공간은 텅빈듯 조용하기만 하다. 계곡에는 물길이 젼혀없어 메말라 있고, 낙엽들과 나무들만이 이곳의 주인 역활을 하고 있었다. 현재의 지점에서 암반지대를 조심스럽게 지나가야 한다. 지나는 길에 암반지대에는 철봉이 길잡이를 하고 있었고, 암반은 약간의 물기를 머금고 있어 미끄럽기만 하다. 이곳을..

<4>소요산역-탑-능선-삼거리화계방향-하,중,상백운대-선녀탕-자재암-일주문

선녀탕을 둘러보고 삼거리 지점에 도착했다. 전체 일행들은 좌측의 길목에서 내려오기로 되어 있었고, 우리들만 현재의 길에서 지나왔던 것이다. 오늘은 이곳 삼거리 지점에서 자재암으로 내려가서 일주문을 통과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하는 것이었다. 삼거리 지점에서 자재암 방향의 길목은 너덜지대 구간이다. 너덜지대 구간을 통과하면 앞에 바라보이는 계단길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자재암, 우측으로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힘겹게 올라가면 하백운대 삼거리에 닿는 것이다. 조용한 경내를 둘러보고 자재암을 나서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의 깊이를 더한듯 경내는 사뭇 조용하기만 하다. 경내의 뜰에는 쌓여있는 낙엽들을 정리나 한듯 아주 깨끗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고, 어느곳이든지 지저분한 곳은 찾을 수 없을 정도였다..

<5>소요산역-탑-능선-삼거리화계방향-하,중,상백운대-선녀탕-자재암-일주문

원효폭포와 주변의 거리를 둘러본 후, 막 자재암 입구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곳을 지나 앞으로 더 나아가면 자재암 일주문이 있다. 소요산 진입구역 주차장 지점부터 안쪽 원효폭포 일대까지가 가을 단풍길로서 대단히 멋진 거리이다. 하지만 이제는 낙엽은 완전히 메말라 모습만 드러나 있고, 주변에는 낙엽들만이 우리를 반기고 있는 실정이다. 소요산 입구 주변의 먹거리 골목길로 들어가고 있다. 앞에 바라보이는 우측 산아래쉼터 식당이 우리들이 준비한 뒤풀이를 위한 장소이다. 오늘의 산행을 안전하게 마무리 하면서 이곳에서 뒤풀이를 즐기고 있다. 이제 시작을 선언하면서 이종식 회장으로 부터 안녕의 말씀을 드리고 있는 중이다. 오늘의 산행 참석인원은 대략 50명 정도가 되는 모양이다. 여하튼 많은 선후배 회원들이 참석하여 ..

●●●●● 11월07일 (제237회 마차산 정기산행)

★ 제237회 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떨어지는 낙엽길의 마차산(588.4m)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0년 11월 7일(일) 2. 만남의장소 및 시간 : 전철1호선 동두천역 2번출구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보온 옷, 장갑, 스틱 등 5. 기 타 : * 참석자 * 소요산 맞은편에 있는 마차산. 소요산 산행은 여러번 해 보았지만, 반대편에 자리하고 있는 마차산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예전에 이곳을 찾은 친구들이 있었기에, 언젠가 한번 이곳을 찾으리라 생각하면서 지나온 세월이 있었다. 마침 기회가 닿여 오늘의 산행을 이곳으로 잡았다. 어느듯 만추의 계절에 들어섰다. 가을은 깊어만 가고, 서서히 강추위가 닥아서면서 겨울을..

<1>동두천역-원터공원-삼거리-마차산-삼거리-밤골재-소망기도원-소요산역

안흥교를 지나 안흥동 마을로 들어서고 있다. 현재의 길 위에서 직진 방향으로 지나가면 된다. 아파트 단지 좌측이 바로 원터공원이 있는 곳이다. 안흥동 마을로 들어서면 앞에 바라보이는 삼거리 지점이 나온다. 우측은 안흥중고교이고, 골목길로 들어가면 동두천기도원으로 가는 길목이다. 좌측 직진 방향으로 지나가면 좌측으로 동두천 공동묘지가 나오고, 그곳을 통과하면 우측으로 산길로 올라가는 길목이 나온다. 그러나 오늘은 우측의 기도원 방향으로 길을 찾아 지나갈려고 마음을 정한 상태다. 길을 따라 지나가다가 흰건물이 있는 지점에서 좌측의 포장길을 따라 곧장 지나가면 카르멜 여자수도원과 그리심기도원이 나온다. 좌측으로 보이는 건물이 카르멜 여자수도원이고, 직진 방향인 우측의 포장길이 그리심수도원이 있는 곳이다. 산길..

<2>동두천역-원터공원-삼거리-마차산-삼거리-밤골재-소망기도원-소요산역

육산으로 된 산길을 지나고 있다. 산세는 여러개의 봉우리를 오르고 또 오르는 과정의 연속이다. 길 위에는 낙엽들만 수복히 쌓여 있어 푹신거리는 느낌을 받으면서 길을 걷고 있지만, 내리막 길에서는 조심스럽게 내려서야만 했다. 낙엽에 의해 미끄러질 경우 발을 다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분이 많은 경우는 더욱 낙엽길이 위험스러울 수가 있다. 길을 가고 있는 동안 너무 조용한 산길을 거닐고 있기에 행복하고 또한 행복하다. 붐비는 산길보다는 아주 조용한 산길을 거닐 수가 있으니 말이다. 오르고 또 올라가고 있건만 정상은 멀리 있다.

<3>동두천역-원터공원-삼거리-마차산-삼거리-밤골재-소망기도원-소요산역

현재의 위치에서 좌측의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마차산 정상에 닿는다. 이곳까지 올라오는 동안 여러개의 봉우리들을 올라왔다. 산길은 대체로 완만한 가운데 봉우리를 오를때마다 약간 가파르 능선이었다. 그리고 산길에는 수 많은 낙엽들이 길가를 메우고 있어 겨울이 성큼 닥아섰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구간이었다. 좌우 능선을 끼고 마차산 정상이 서 있었다. 정상은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바위와 더불어 평탄한 곳이었고,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곳은 방금 지나왔던 능선 봉우리들 뿐이었다. 바로 아래쪽은 헬기장으로 적혀 있었지만, 헬기장의 기능을 하기엔 부족한 곳이었다. 헬기장이란 곳은 약간 넓은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곳인데, 아무런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았다.

<4>동두천역-원터공원-삼거리-마차산-삼거리-밤골재-소망기도원-소요산역

헬기장이란 공간에 둘러앉아 준비한 김밥과 라면 그리고 도시락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자 한다. 날씨는 아주 포근하고, 아침에 잔뜩 낀 짙은 안개는 서서히 종적을 감추고 있고, 주변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곳 정상에 올라서니 등산객들이 반대편에서 올라오는 분들을 맞이할 수 있었다. 이곳은 그리 소문이 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곳이었다. 등산객들이 많지 않다보니 자연히 산행길을 편히 통과할 수 있었다. 오늘은 반대편 소요산에 수 많은 등산객들이 혼잡을 이루면서 산행을 즐기고 있으리라. 헬기장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약간 휴식시간을 갖은 후, 하산길을 잡기 위해 정상을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정상에서 초성교 방향으로 길을 잡고 지나가는데, 내리막 길에는 수 많은 낙엽으로 인해 약간의 장..

<5>동두천역-원터공원-삼거리-마차산-삼거리-밤골재-소망기도원-소요산역

능선 정상에서 다시 미끄럼을 느끼면서 낙엽을 밟고 조심스럽게 내리막길을 내려서고 있는 중이다. 바닥은 육산으로 되어 있어 더욱 미끄럽기만 하다. 능선을 지나면서 좌측 아래쪽으로 내려다 보니 낙엽송이 너무 아름다웠다. 목재 이름은 알 수 없어 낙엽송이라 부르고 있지만, 골짜기의 조화가 아름답다. 다시 삼거리 지점에 닿았다. 비록 지도상에 나타나 있지 않지만, 우측으로 소망기도원 방향이었다. 직진 방향으로 봉우리를 오르고 지나가면 초당교 방향이면서, 양우니고개까지는 거리가 멀었다. 더 이상 진행하는 것보다 여기서 끝내고 하산하는 것이 좋을 듯하여 우측 소망기도원 방향으로 하산하도록 권했다. 하산길을 우측으로 오솔길 따라 완만하게 나 있었으며, 우측 아래쪽은 깊은 경사의 내리막이다. 봉우리 능선 오솔길에서 다..

<6>동두천역-원터공원-삼거리-마차산-삼거리-밤골재-소망기도원-소요산역

약수터를 통과하여 산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좌측으로 계곡이 넓어지고 있었으며, 조금 더 내려면 삼거리 지점이 된다. 좌측은 밤골재와 댕댕기고개로 올라가는 등산로이고, 우측은 조금전 지나왔던 약수터가 있는 방향이다. 소요교를 통과하여 천로길을 지나 사거리 지점에서 좌측으로 약 200여미터를 올라가면 바로 좌측에 소요산 전철역이 있다. 그곳에서 전철을 타고 바로 의정부로 향했다. 이곳에는 수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소요산 단풍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았기 때문에 너무나 붐비는 현상이었다. 일단 소요산역을 탈출하여 의정부으로 간다음 의정부역 근방의 한 식당으로 들어갔다. 예전에 이곳에 왔을때 들렀던 집을 찾아 들어가서 볏집삼겹살과 소주 그리고 맥주를 시켜넣고 산행 후 뒤풀이를 즐긴 후, 몇몇 회원은 귀가길..

●●●●● 10월24일 (제235회 북한산 정기산행)

★ 제235회 현석회 정기산행 ★ ★ 북한산 숨은벽능선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0년 10월 24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 3,6호선 불광역 7번출구 / 오전 10시 ▶ 불광동버스터미널 34번 → 효자2동(밤골) 하차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보온 옷, 장갑, 스틱 등 5. 기 타 : * 참석자 * - 이상 8명 화창한 가을의 하늘. 오늘은 비행 임무가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산행에 참여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임무가 취소되어 산행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기상예보를 알아보니 중부지방 이남으로는 비가 온다는 예보였고, 수도권 및 서울은 날씨가 흐린다는 예보가 있었다. 산행준비를 간단히 마치고 집을 나..

<1> 밤골탐방안내소-사기막골삼거리-숨은벽능선-위문-용암문-동장대지-대동문-삼거리(아카데미,진달래)-구천폭포-아카데미하우스-백운봉길-우이동

사기막골 능선과 숨은벽 사이의 골짜기이다. 사기막골 능선을 통과하여 이곳으로 내려서면 좌측의 산길과 우측의 산길이 있다. 현재는 좌측의 산길인 아래쪽 좁은 공간을 통과하여 지나가면 우측으로 오솔길이 나 있고, 오솔길을 따라 지나다 보면 우측으로 올라가는 즉 인수봉과 숨은벽 사이의 오르막 구간을 올라서면 바로 숨은벽 상단으로 향하는 능선을 지나 호랑이굴 좌측의 좁은벽 사이로 내려서서 위문으로 향하는 구간이 있었는데, 지금은 차단이 된 상태였다. 할 수 없이 우측의 내리막 암반지대를 봉에 으지한채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아래쪽으로 암반지대를 내려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의 너덜지대 구간인 돌길로 올라서게 되면 깔닦구간의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올라 호랑이굴이 있는 곳으로 지나가게 되고, 우측으로 향하면 밤..

●●●●● 10월24일 (제235회 북한산 정기산행)

★ 제235회 현석회 정기산행 ★ ★ 북한산 숨은벽능선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0년 10월 24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 3,6호선 불광역 7번출구 / 오전 10시 ▶ 불광동버스터미널 34번 → 효자2동(밤골) 하차 3. 등산코스 : 밤골탐방안내소 - 국사당 - 사기막골삼거리 - 소슬랲암릉구간우회 - 암릉전망대 - 송전탑기지국 - 숨은벽능선 - 암벽내리막길 - 삼거리 - 깔딱고개 - 호랑이굴 - 능선 - 위문 - 백운대 - 위문 - 노적봉삼거리- 용암문 - 동장대지 - 대동문 - 삼거리 - 진달래능선 - 대동약수 - 소귀천계곡 - 용담수 - 소귀천 탐방쎈터 - 옥류교 - 영빈관 - 도선사 삼거리갈림길 - 우이동 버스종점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