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산행일지 ★★ 243

<7>(북한산 둘레길) 고현동초소-슈퍼앞-사기막입구-효자비-진관생태다리앞

9) 구름정원길 구간 구간거리 : 4.9km소요시간 : 약 150분 북한산생태공원 상단 방향 : 불광역 2번 출구 - 건너편에서 7022, 7211 독박골 하차 (불광역 2번출구에서 쪽두리봉쪽가다보면 공원이나온다) *진관상태공원까지 와서 교통이불편하다 .7211타면 .구파팔역. 연신내역갈수있다* 진관생태다리 앞 방향 : 구파발역 3번출구 - 7211 하나고등학교앞 하차 -도보15분 구름정원길 구간 탐방로

●●●●● 09월19일 (제230회 영장산 정기산행)

★ 제230회 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영장산(靈長山, 413.5m) ★ 영장산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과 태평동 사이에 위치하는 산인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과 중탑동 사이의 매지봉(梅址峰, 277m)이라 부르는 큰매지봉과 작은매지봉(274.5m) 그리고 성남시와 광주시의 경계를 이루는 맹산(孟山, 413.5m)과 함께 몇갈래 산세를 이루고 있다. 영장산의 주봉은 높이 193.6m의 봉우리로, 남한산성이 위치하는 청량산이 서남쪽으로 뻗어내린 줄기에 위치하는 구릉지 모양의 산이다. 조선시대의 각종 고지도에서는 분당지역과 광주시 경계 일대의 산지에 해당하는 맹산과 매지봉을 영장산으로 표기하고 있다. 이 산지는 분당의 중앙공원에 있는 뒷매산으로 이어지는데, 뒷매산을 영장산으로 부르기도 하는 것으로..

<1> 이매역1-송림정-종지,매지봉-영장산-국궁-토끼골-곧은골고개-율동공원

두어번의 오르막 코스를 올라서고 나니 영장산 정상에 닿고 있다. 산 정상에는 안개 가득한 모습으로 우리 일행들을 맞이해 주었다. 가랑비가 내리는 오전의 산행길. 영장산 정상에 올라서니 세개의 코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좌측으로는 남한산성으로 향하는 코스와 우리가 지나가야할 새마을중앙연수원 코스 그리고 지금 막 지나온 이매역 코스. 영장산 정상은 넓은 공간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지금은 안개속에 갇혀 있다보니 주변은 어떤지 알 수가 없다. 정상에 올라보니 먼저 도착한 분들이 있는가 하면 뒤에 쳐져 이곳을 올라오고 있는 분들도 있다. 이제 이곳에서 거북터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음 새마을중앙연수원을 통과하여 뒤풀이 장소까지는 대략 50여분이 소요되는 듯 했다 . 방금 지나왔던 코스의 모습. 영장산 정상에서..

●●●●● 09월05일 (제228회 도봉산 정기산행)

★ 제228회 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도봉산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0년 9월 5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1호선 도봉산역 만남의 광장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식수, 간식, 여분 옷 등 5. 기 타 : * 참석자 * , - 이상 8명 뒤에보이는 다리가 성불사 방향으로 가는곳 우이암 방향으로.......... 용어천계곡 방향으로..........

●●●●● 08월29일 (제227회 흘림골 정기산행)

★ 제227회 현석산악회 흘림골 정기산행 ★ ★ 흘림골 ★ 흘림골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언제나 안개가 끼고 날씨가 흐린 것 같다 하여 지어진 이름. 이 골짜기는 점봉산의 한 능선으로서 2004년 9월 20일, 20여년만에 자연휴식년제에서 해제된 곳으로 여심폭포의 신비로움과 신선이 올랐다는 등선대(1004m), 등선폭포, 십이폭포 등 남설악 최고의 절경을 간직한 구간으로 폭포와 기암괴석, 소 등 비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등선대 전망대에서는 귀때기청봉(1578m), 소청봉(1550m), 중청봉(1676m), 대청봉(1708m), 점봉산(1424m) 등 설악산의 대봉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가을에는 기암괴석과 단풍이 조화를 이루어 탄성을 자아낸다.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0년 8월..

<1>흘림골입구-여심폭포-등선대-등선폭포-십이폭포-주전폭포-용소삼거리-용소폭포-용소삼거리-금강문-선녀탕-독주암-성국사-오색약수

앞쪽의 기암형상은 점봉산 즐기에 속한 그룹이고, 아래쪽 지대는 남설악으로 설악산 구역이 된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왜 여심폭포라 일컬어 지는지 알 수 있었다. 절묘한 모습이다. 산행을 즐기면서 다니다 보면 기암형상들이 신비스럽다는 생각이 자주한다. 어쩜 기암형상들이 조각작품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나타나고 있는지 매우 궁금하다. 어쩜 주변 기암형상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닥아올 수 있을까?

<2> 흘림골흘림골입구-여심폭포-등선대-등선폭포-십이폭포-주전폭포-용소삼거리-용소폭포-용소삼거리-금강문-선녀탕-독주암-성국사-오색약수

등선대 갈림길에 올랐다. 여심폭포에서 등선대 갈림길까지는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지만, 그리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는 곳이다. 출발전 안내지도에도 나와 있지만, 이곳 흘림골 구역은 초보자 코스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 힘든 코스라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누구나 쉽게 왔다갈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명소다. 등선대 갈림길에 올라서자마자 좌측의 산길을 따라 약 7분 정도 바윗길을 따라 기암정상에 올라서면 등선대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곳으로 갈 수가 없다. 혼자였다면 물론 다녀왔겠지만, 지금은 친구들과 탐방을 즐기고 있는 상태다. 등선대가 있는 전망대에 올라선 후, 다시 돌아서 이곳으로 내려오면 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이 있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조심스럽게 한참을 내려가면 등선폭포가 있는 다리..

<3> 흘림골입구-여심폭포-등선대-등선폭포-십이폭포-주전폭포-용소삼거리-용소폭포-용소삼거리-금강문-선녀탕-독주암-성국사-오색약수

등선대갈림길에서 이곳으로 내려오는 동안 주변 풍경을 바라보면 발걸음이 멈춰진다. 다양한 모습들의 기암들과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듯 느낌을 받는 곳이다. 이렇게 멋진 곳이 또 어디 있단 말인가. 참으로 기이하고 신기할 뿐이다.

<4> 흘림골입구-여심폭포-등선대-등선폭포-십이폭포-주전폭포-용소삼거리-용소폭포-용소삼거리-금강문-선녀탕-독주암-성국사-오색약수

영준이가 건네준 포도로 갈증을 해소하면서... 흘림골 탐방을 지나는 동안 안양에 살고 있는 산악회 멤버들이 두대의 차량을 이용하여 이곳을 찾아왔다. 그들은 이곳을 탐방한 후, 동해안으로 가서 해수욕을 즐긴 후 돌아간다는 이야기였다. 그들 또한 멋진 여행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두번째 봉우리에서 가파른 내리막길이 조심해야할 구간이다. 너덜지대와 더불어 가파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