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산행일지 ★★ 237

<7>(북한산 둘레길) 고현동초소-슈퍼앞-사기막입구-효자비-진관생태다리앞

9) 구름정원길 구간 구간거리 : 4.9km소요시간 : 약 150분 북한산생태공원 상단 방향 : 불광역 2번 출구 - 건너편에서 7022, 7211 독박골 하차 (불광역 2번출구에서 쪽두리봉쪽가다보면 공원이나온다) *진관상태공원까지 와서 교통이불편하다 .7211타면 .구파팔역. 연신내역갈수있다* 진관생태다리 앞 방향 : 구파발역 3번출구 - 7211 하나고등학교앞 하차 -도보15분 구름정원길 구간 탐방로

●●●●● 09월19일 (제230회 영장산 정기산행)

★ 제230회 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영장산(靈長山, 413.5m) ★ 영장산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과 태평동 사이에 위치하는 산인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과 중탑동 사이의 매지봉(梅址峰, 277m)이라 부르는 큰매지봉과 작은매지봉(274.5m) 그리고 성남시와 광주시의 경계를 이루는 맹산(孟山, 413.5m)과 함께 몇갈래 산세를 이루고 있다. 영장산의 주봉은 높이 193.6m의 봉우리로, 남한산성이 위치하는 청량산이 서남쪽으로 뻗어내린 줄기에 위치하는 구릉지 모양의 산이다. 조선시대의 각종 고지도에서는 분당지역과 광주시 경계 일대의 산지에 해당하는 맹산과 매지봉을 영장산으로 표기하고 있다. 이 산지는 분당의 중앙공원에 있는 뒷매산으로 이어지는데, 뒷매산을 영장산으로 부르기도 하는 것으로..

<1> 이매역1-송림정-종지,매지봉-영장산-국궁-토끼골-곧은골고개-율동공원

두어번의 오르막 코스를 올라서고 나니 영장산 정상에 닿고 있다. 산 정상에는 안개 가득한 모습으로 우리 일행들을 맞이해 주었다. 가랑비가 내리는 오전의 산행길. 영장산 정상에 올라서니 세개의 코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좌측으로는 남한산성으로 향하는 코스와 우리가 지나가야할 새마을중앙연수원 코스 그리고 지금 막 지나온 이매역 코스. 영장산 정상은 넓은 공간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지금은 안개속에 갇혀 있다보니 주변은 어떤지 알 수가 없다. 정상에 올라보니 먼저 도착한 분들이 있는가 하면 뒤에 쳐져 이곳을 올라오고 있는 분들도 있다. 이제 이곳에서 거북터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음 새마을중앙연수원을 통과하여 뒤풀이 장소까지는 대략 50여분이 소요되는 듯 했다 . 방금 지나왔던 코스의 모습. 영장산 정상에서..

●●●●● 09월05일 (제228회 도봉산 정기산행)

★ 제228회 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도봉산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0년 9월 5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1호선 도봉산역 만남의 광장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식수, 간식, 여분 옷 등 5. 기 타 : * 참석자 * , - 이상 8명 뒤에보이는 다리가 성불사 방향으로 가는곳 우이암 방향으로.......... 용어천계곡 방향으로..........

●●●●● 08월29일 (제227회 흘림골 정기산행)

★ 제227회 현석산악회 흘림골 정기산행 ★ ★ 흘림골 ★흘림골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언제나 안개가 끼고 날씨가 흐린 것 같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 골짜기는 점봉산의 한 능선으로서 2004년 9월 20일, 20여년만에 자연휴식년제에서 해제된 곳으로 여심폭포의 신비로움과 신선이 올랐다는 등선대(1004m), 등선폭포, 십이폭포 등 남설악 최고의 절경을 간직한 구간으로 폭포와 기암괴석, 소 등 비경으로 이루어져 있다.특히 등선대 전망대에서는 귀때기청봉(1578m), 소청봉(1550m),  중청봉(1676m), 대청봉(1708m), 점봉산(1424m) 등 설악산의 대봉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가을에는 기암괴석과 단풍이 조화를 이루어 탄성을 자아낸다.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0년  8월 ..

<1> 흘림골입구-여심폭포-등선대-등선폭포-십이폭포-주전폭포-용소삼거리-용소폭포-용소삼거리-금강문-선녀탕-독주암-성국사-오색약수

등선대갈림길에서 이곳으로 내려오는 동안 주변 풍경을 바라보면 발걸음이 멈춰진다.다양한 모습들의 기암들과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듯 느낌을 받는 곳이다.이렇게 멋진 곳이 또 어디 있단 말인가.참으로 기이하고 신기할 뿐이다.   영준이가 건네준 포도로 갈증을 해소하면서...흘림골 탐방을 지나는 동안 안양에 살고 있는 산악회 멤버들이 두대의 차량을 이용하여이곳을 찾아왔다.그들은 이곳을 탐방한 후, 동해안으로 가서 해수욕을 즐긴 후 돌아간다는 이야기였다.그들 또한 멋진 여행이 아닌가 생각해본다.두번째 봉우리에서 가파른 내리막길이 조심해야할 구간이다.너덜지대와 더불어 가파르기 때문이다. 굴속에서 떨어져 나오는 물줄기가 폭포수를 이루고 있다.   다리 아래쪽으로 떨어지는 폭포가 용소폭포다.다리를 지나 ..

<2> 흘림골입구-여심폭포-등선대-등선폭포-십이폭포-주전폭포-용소삼거리-용소폭포-용소삼거리-금강문-선녀탕-독주암-성국사-오색약수

오색약수를 챙기는 사람들.오색약수를 마셔보니 예전의 탄산수 같은 세꿈한 맛이 떨어졌다.오색약수터에서 나와 종우는 도보로 오색그린야드호텔이 있는 곳까지 걸어갔고,다른 친구들은 영준차를 이용하여 그곳으로 왔다.그린야드호텔에 도착하고 있는데, 누군가 앞에 나타났다.바로 19회 이경용 선배가 설악산 산행을 마치고 이곳으로 하산하고 있는 중이었던 것이다.어제 설악산 중청봉에서 1박을 하고, 오색으로 하산을 했다는 말씀이었다.마침 우리들도 흘림골 탐방을 마치고, 호텔 온천장으로 가던 도중에 만났고,또한 점심식사를 한 후, 서울로 올라가는데 자리가 한 군데 비었기 때문에동참하는데 별 문제가 없게 되었다.우리들은 일단 호텔 온천으로 들어가서 쌓였던 피로를 풀고 난 후,밖으로 나와 어제 저녁을 먹었던 백암식당으로 가기로..

●●●●● 08월27일 (제226회/227회 설악산 정기산행)

★ 제226회/제227회 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설악산 대청봉 / 흘림골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0년 8월 27일(금) 오후 7시 ~ 8월 29일(일) 2. 회 비 : 10만원/인 + 여건에 따라 추가 3. 등산코스 : ▶ 토요일 ▶ 일요일 4. 준 비 물 : 스틱, 장갑, 보온 옷, 우의, 여분 옷 등 5. 기 타 : 개인 자가용 ⊙ 허용두 ⊙ 임영준 ▶ 오색그린야드 호텔 - 이종우 여행일정이 닥아올수록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예보가 있었다. 마음속으로는 날씨가 화창하기를 빌지만, 설령 비가 많이 내리드래도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낼려고 마음을 먹고 출발을 결정했다. 남부지방으로는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서울은 매우 흐린 날이었다. 일행들은 정해진..

<1>남설악오색입구-제1쉼터-설악폭포-제2쉼터-대청봉-중청봉대피소-소청봉-희운각-무너미고개-천당폭포-양폭대피소-천불동계곡-비선대-신흥사-소공원

희운각이 새로 단장되었다. 등산객들이 쉬어 가기에 아주 편하도록 마련되어 있다 잠시 이곳에서 휴식을 취한 후, 양폭 그리고 천불동계곡을 따라 지나가면 비선대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지금은 안개가 자욱한 시간대이다. 계속 이런 상태가 되었으면 좋으련만... 희운각에서 삼거리 방향으로 지나다 보면 자그마한 핼기장이 나온다. 소형헬기만 내릴 수 있는 그런 장소였다. 밧줄이 쳐진 곳을 제거하면 안전하게 내릴 수 있는 소형헬기장. 비상시 이곳을 찾기 위해 만들어진 모양이다. 좌측으로 향하면 공룡능선을 따라 마등령으로 향하는 등산로인데, 중상급 정도의 실력자들만 지나는 곳이다. 물론 이곳의 등산로도 잘 보수되어 산행하기에 편하다고 하지만, 등고상의 높낮이가 깊어 쉽게 지날 수는 없다. 우측으로 곧장 지나가면 양폭과..

●●●●● 08월15일 (제224회 도봉산 정기산행)

★ 제224회 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도봉산 우이암(현악회)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0년 8월 15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1호선 도봉역 1번출구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충분한 식수 등 5. 기 타 : 중식 장소는 원통사 근처에서 오전 12시경 * 참석자 - 8명 어제는 수도권 뿐만 아니라 서울에도 많은 비가 내렸었다. 비는 오늘 오전에도 계속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늘은 대체로 매우 흐리고, 먹구름들이 하늘을 감싸고 있었다. 지난 금요일부터 감기 때문에 고통을 받아서 어제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주사를 맞고, 약을 먹고난 후, 집에서 땀을 흘리면서 푹 쉬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건디션을 체크하니 몸 상태..

<1>도봉역1-무수천-농장-자현암-원통사-우이암-원통사-방학능선-방학동성당

그동안 산길은 아주 완만하게 지나왔다. 이제부터 산길은 오르막이 시작되면서 원통사까지는 대략 300여미터를 오르면 될 것 같다. 그렇지만 주변에 펼쳐지는 그림처럼 시원스런 폭포의 메아리에 설레이는 마음을 담으면서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발걸음을 내딛고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