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산행일지 ★★ 360

●●●●● 10월06일 (관악산 산행)

이미지크게보기 21. 관악산 장군바위능선 ( 문원폭포 - 국사봉능선 - 장군바위능선 ) 2013.04.27 하늘을 나는 비천마, 이름은 잠수함 가야할 길 - 건너로 보이는 장군바위 능선 관악산의 마지막 가을 풍경 올 겨울을 대비하여 마련한 벙어리 장갑 바위위에 앉아 수도... blog.naver.com/365_9/150166859155 365일 즐거운 상상... | 블로그 내 검색 9시 과천청사역 8번출구에 모여 인덕이 드문 특별한 관악산 코스를 오르다. 다년간 관악산을 두루 섭렵한 이종우 교수의 가이드로 장군바위 방면으로 오르는 내내 병풍처럼 둘러싼 관악산 풍광이 감탄을 절로 자아내게 한다. 관록의 박대식 대장도 관악산 최고의 코스라 인정한다. 장군바위, 2국기봉을 경유해서 안양육봉을 거쳐 관양동으로 ..

●●●●● 10월06일 (제391회 관악산 정기산행)

★ 제391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관악산 장군바위능선/6봉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3년 10월 6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4호선 과천정부청사역 8번출구 운동장앞 / 오전 9시 3. 등산코스 : 운동장앞 - 국가기술표준원 - 계곡길 - 문원폭포 - 장군바위능선 - 장군바위 - 8봉능선입구 - 능선 갈림길 - 6봉 - 계곡길 - 능선 - 관양동 4. 준 비 물 : 식수, 장갑, 스틱, 보온옷 등 5. 기 타 : ◆ 중식은 하산 후 안양시 관양동에서 만두로 * 참석자 * - 이상 9명 청명한 가을하늘이 아름다운 일요일 오전.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관악산 장군바위능선을 타고 안양6봉으로 넘어가는 코스를 정했다. 종우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코스라 기대가 된다. 싱..

<1>과천정부청사-운동장앞-국가기술표준원-계곡길-문원폭포-장군바위능선-장군바위-8봉능선입구-능선갈림길-6봉-계곡길-능선-관양동

이곳에서 천천히가야만이 이지점을 지나가지 않는다, 그렇지않으면 지나칠수가 있다, 우측 계곡쪽 오솔길을 따라가면 장군바위1 능선으로 갈수가 있다 문원폭포(하) 마당바위 삼거리에서 좌측 방향의 너덜지대를 통과하여 안쪽으로 들어서다 보면 또다시 문원폭포(상)가 나온다. 바로 이곳도 미소폭포라 칭하기도 한다. 그곳에서 좌측 방향의 오솔길을 돌아 우측으로 난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면 암릉지대의 경관이 아름다운 암릉길 6봉이 나온다. 위에서 바라보는 맨 좌측의 아래쪽 암릉지대에서 가파른 암릉길을 오르고 올라서 맨끝의 암봉 7봉에 이르면 우측으로 또다시 암릉길이 이어지면서 아름다운 관악산의 경관을 담을 수 있는 능선을 타고 넘고 넘어서 맨 우측으로 바라보이븐 깃대봉에 닿게 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들은 좌측의 암릉 6봉..

<2>과천정부청사-운동장앞-국가기술표준원-계곡길-문원폭포-장군바위능선-장군바위-8봉능선입구-능선갈림길-6봉-계곡길-능선-관양동

오르막 고개의 능선을 타고 장군바위가 있는 능선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다. 장군바위능선을 타고 올라가다 보면 좌측으로 두개의 중간 능선을 건너 맨 좌측으로 암릉6봉길이 있는가 하면, 우측으로 케이블카 능선을 타고 오르는 능선이 있다.

<3>과천정부청사-운동장앞-국가기술표준원-계곡길-문원폭포-장군바위능선-장군바위-8봉능선입구-능선갈림길-6봉-계곡길-능선-관양동

문원폭포가 있는 계곡의 길목을 따라 중간 루트를 이용하여 장군바위능선을 타고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올라가는 길목에서 아래쪽으로 돌아다 보면 좌측으로 케이블카 능선이 연결되어 있고, 우측으로 암릉6봉의 능선이 길다랗게 놓여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좌측 케이블카 능선은 다른 코스로 올라가는 길목도 있지만, 조금전 지났던 문원폭포 삼거리 지점에서 암반지대로 이뤄진 경사진 길목에서 우측으로 가파르게 형성된 오르막 고개를 올라가면 케이블카 능선과 연결되어 좌측 방향의 능선을 타고 정상으로 향한다.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길 또한 암릉지대로 이뤄진 오르막 고개를 오르고 오르다 보면 두꺼비바위를 지나고 높게 올라 앉아있는 새바위 능선을 넘어서 고갯길을 힘겹게 오르게 된다. 오르는 길목에서 우측으로 관음사 코스가 연..

<4>과천정부청사-운동장앞-국가기술표준원-계곡길-문원폭포-장군바위능선-장군바위-8봉능선입구-능선갈림길-6봉-계곡길-능선-관양동

우리들은 장군바위 아래쪽 능선에서 장군바위 옆쪽으로 능선으로 오르막 고개를 올라, 좌측으로 난 능선을 타고 암릉지대의 바윗길들을 조망해 보면서 천천히 좌측으로 바라보이는 8봉 입구의 깃대봉을 향하여 지나갈 것이다. 지나는 길목에는 능선을 타고 지나가는 험한 암릉길이 있는가 하면, 안전을 위해 우회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선택에 의해 산행하면 좋을 듯 하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오솔길을 따라 송신소 밑쪽의 등로를 타고 지나는 길목이고, 정면으로 올라가면 능선길을 따라 송신소 바로 옆쪽에 닿은 후, 우측 능선길이나, 좌측 하향길을 타고 지나는 길목과 만나게 된다. 현재의 장소에서 정면으로 향하면 암릉길 바위지대를 타고 지나는 길목이고, 우측으로 향하면 우회등산로가 연결된다.

<5>과천정부청사-운동장앞-국가기술표준원-계곡길-문원폭포-장군바위능선-장군바위-8봉능선입구-능선갈림길-6봉-계곡길-능선-관양동

바라보이는 깃대봉에서 좌측으로 난 가파른 암릉지대를 조심스럽게 지나가면 암릉으로 올라서는 첫 암릉8봉이 시작된다. 8봉에서 8개의 암봉들을 넘고 넘어 내려가면 하산길이 연결된다. 암릉길 8봉은 코스가 대단히 거칠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천천히 지나는 것이 좋다. 8봉 또한 전후좌우의 풍경과 경관이 아름다운 코스이다. 관악산은 어느 코스든 경관이 아주 빼어나 이곳을 찾는 분들은 기분좋은 산행길이 될것이다.

<6>과천정부청사-운동장앞-국가기술표준원-계곡길-문원폭포-장군바위능선-장군바위-8봉능선입구-능선갈림길-6봉-계곡길-능선-관양동

우측으로 바라보이는 깃대봉을 지나 우측으로 내려가면 능선을 타고 안양으로 하산할 수 있는 능선 봉우리가 연결되고, 좌측으로 능선을 타고 암릉지대를 지나가면 암봉6봉으로 지나가는 길목이 연결된다. 암봉 삼거리 지점에서 암릉을 타고 좌측으로 난 오솔길로 내려가던지 아니면 우측으로 난 암릉을 타고 아래쪽으로 지나가면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안양6봉과 연결되는 코스가 시작된다. 이 코스 또한 종우가 선정하여 오늘 처음 지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