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산행일지 ★★ 420

●●●●● 12월28일 (제459회 관악산 정기산행)

★ 제459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관악산 낙성대에서 서울대공학관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4년 12월 28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2호선 낙성대역 3번출구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스틱, 아이젠, 보온옷 등 5. 기 타 : 고재관, 김원철, 박재순, 이종우, 홍진표, 현광익, 그리고 나 총원 7명 서울대 과학 전시관에서 올라오는 등산로 길

●●●●● 12월21일 (제458회 청계산 정기산행)

★ 제458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청계산 송년산행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4년 12월 21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옛골토성 앞 / 오전 9시 50분 ◆ 전철3호선 양재역 10번 출구 앞 버스 정류장 승차 → 옛골토성하차 ◆ 전철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2번출구 앞 버스 정류장 승차하여 → 옛골토성 하차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식수, 간식, 보온옷, 식수, 아이젠 등 겨울장비 5. 기 타 : ◆ 중식 불필요. 산행 후바로 송년회 뒷풀이. 낮 12시부터. : 전화번호 (031) 723-7430, 010-4915-6410. * 참석자 * - 이상 9명 - 회식장소 참석 어느듯 甲午年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다. 돌아다 보면 多事多難했던 일들이 여러분 각..

<1>옛골토성입구-정토사입구-어둔골-천수샘-깔딱고개-철쭉능선-깔딱고개-544봉(군부대)-이수봉-구름다리-목배골삼거리-봉오재-옛골기와집

힘겨운 설산의 빙판길을 타고 지나다 보니 이수봉 정상으로 가는 능선 삼거리로 올라서고 있는 중이다. 이곳으로 올라선 후, 우측 방향의 이수봉을 다녀온 후, 좌측 방향의 능선을 타고 하산할 작정이다. 날씨는 아주 쾌청한 가운데, 바람도 없고 차거운 기운도 감돌지 않아서 산행하기에 아주 좋다. 눈 쌓인 산길은 아주 푹신거리고 주변 주변에 펼쳐지는 새하얀 세상은 너무나 깨끗해 보인다. 뽀드득 뽀드득 밟아가는 눈의 마찰음을 들으면서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이수봉 정상을 향하여 고개를 올아서고 있는 중이다. 지난번 생각외로 눈이 많이 왔던 모양이다. 산길 주변에는 가득한 눈이 주변에 쌓여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수봉 정상에 올라 친구들과 회원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지만, 아무도 올라오는 사람들이 없었다. 한참을 기..

<3>옛골토성입구-정토사입구-어둔골-천수샘-깔딱고개-철쭉능선-깔딱고개-544봉(군부대)-이수봉-구름다리-목배골삼거리-봉오재-옛골기와집

안전하게 산행을 마무리하고, 아이젠을 챙긴 후, 뒷풀이 장소로 향했다. 그곳에 도착하니 회원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들과 어울려 올 한해를 돌아다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 갑오면 금년 한해도 얼마남지 않았다. 다시한번 돌아보고 못다 이룬 일들 잘 정리하시고, 새해 乙未年도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 12월14일 (제457회 도봉산 정기산행)

★ 제457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도봉산 여성봉/오봉을 타고 보문능선을 따라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4년 12월 14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북한산 국립공원 송추계곡 입구 / 오전 10시 ◆ 전철 3,6호선 불광역 7번 출구 → 시외버스터미널 버스 승차하여 하차.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우의, 보온 옷 등 ◆ 겨울준비물 : 장갑, 스틱, 핫팩, 보온 옷, 초코렛, 아이젠, 스패츠, 귀마개 등 5. 기 타 : * 참석자 * - 이상 8명 오늘은 아침기온이 영하 8도. 겨울이라 그런지 몹씨 차겁고 싸늘하다. 오늘은 모처럼 예전에 올랐던 도봉산 여성봉을 찾아 송추로 간다. 그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전철3,6호선 구간의 불광역 7..

<1>송추계곡입구 - 민둥바위하단 - 여성봉 - 오봉 - 오봉샘터 - 오봉삼거리 - 도봉주능선 - 보문능선 - 도봉사 - 도봉탐방안내소 - 도봉산역

예전에는 바로 암반지대를 올라 여성봉 정상으로 갔었는데, 지금은 여성봉 우측으로 탐방로가 놓여져 있었다. 이곳에서 잠시 호흡을 가다듬으며, 종훈이가 준비한 감을 먹었다. 감을 맛있게 먹고 난 후, 다시 길을 재촉하여 능선을 타고 오봉으로 향했다. 능선은 완만하게 이루어져 있고, 그곳을 지나다 보면 오르막 고개가 눈 앞에 닥아섰다. 바로 오봉 정상 삼거리로 올라가는 길목이기 때문이다.

<3>송추계곡입구 - 민둥바위하단 - 여성봉 - 오봉 - 오봉샘터 - 오봉삼거리 - 도봉주능선 - 보문능선 - 도봉사 - 도봉탐방안내소 - 도봉산역

둘러앉아 준비한 컵라면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송 추에서 여성봉과 오봉을 통과하여 이곳에 도착하니 낮 12시 30분경. 생각외로 친구들이 잘 걸어주었다. 이곳에서 준비한 점심을 먹고난 후, 도봉주능선을 타고 보문능선으로 향한 후 하산할 작정이다. 여하튼 눈길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안전하게 하산하면 좋겠다. 모두들 컨디션이 아주 좋아 보인다. 다만 영두 오른팔이 걱정스럽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보문능선 가는길이고, 전방으로 곧장 지나가면 우이암 가는 길이다. 일행들은 좌측 보문능선을 향하여... 아래쪽으로 내려선 후, 좌측 방향의 난간대를 타고 도봉사가 있는 곳으로 하산할 작정이다.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무수골. 모두들 안전하게 산행을 마쳤다. 조금은 걱정을 했는데, 다행스럽게 안전산행을 해주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