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산행일지 ★★ 420

●●●●● 08월31일 (제441회 소요산 정기산행)

★ 제441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소요산 의상대/공주봉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4년 8월 31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1호선 소요산역 앞 / 오전 9시 30분 3. 등산코스 : * 나홀로 산행코스 (10시 20분 소요산역 도착, 10시30분 등산시작) = 6시간30분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스틱, 장갑, 보온 옷 등 5. 기 타 : * 참석자 * - 이상 4명 나는 지하철 시간을 맞추지 못하여 홀로 등산코스를 변경하였다, 소요산역 건너편의 탑의 우측의 산길을 따라 능선을 향하여 오르다 보면 자그마한 산길이 나오는데, 물론 이 길은 우측의 팔각정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나는 길이다. 그러나 산길을 따라 계속 오르다 보면 지금의 체육시설..

<2>소요산역-탑공원-체육공원-삼거리-능선-하중상 백운대-칼바위-나한대-의상대-샘터삼거리-공주봉-샘터삼거리-구절터-자재암-일주문-소요산역

하백운대 정상에서 내리막 고개를 내려서면 완만한 오솔길이 나온다. 그 길을 따라 조금 지나다 보면 좌측으로 오르막 고개가 연결된다. 고개를 따라 오르다 보면 약간 경사진 고개를 올라서서 중백운대 능선에 닿게 되는 것이다. 일행들은 전방으로 바라보이는 나한대를 올라선 후, 점심을 먹을 생각이다. 왜냐하면 칼바위 능선을 타고 지나간 후, 나한대로 올라서는 구간이 대단히 경사가 심하고 힘들기 때문에 어려운 코스를 올라선 후, 점심을 먹은 것이 좋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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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갈림길에서 오솔길을 타고 지나다 보면 삼거리가 나온다. 우측으로 이정표를 따라 내려가면 선녀탕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다. 그런데 선녀탕으로 내려가는 길이 쉽지 않다. 능선에서 선녀탕 방향은 급경사의 육산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비온 후, 이 길을 택할 경우 경사가 매우 심해 미끄럽게 내려갈 수 밖에 없다. 이 길을 택하는 것은 좋지 않은 코스다. 이곳 상백운대에서 나한대 아랫길까지 칼바위 구간이다. 이곳을 지날때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면서 천천히 지나가야 할 것이다. 코스의 구간이 매우 날카로운 돌길 구간이라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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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위 능선을 타고 험한길을 지나다 보면 능선 갈림길 삼거리에 닿는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선녀탕 입구 가는 길이다. 삼거리에서 나즈막한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면 완만한 능선이 연결된다. 그 길을 따라 지나다 보면 다시 나한대 아랫길 삼거리에 닿는다. 이곳 역시 우측으로 내려가면 선녀탕 입구 가는 길이다. 일행들은 능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난 완만한 오솔길을 올라서게 된다. 바로나한대 정상으로 올라가는 경사가 매우 심한 깔닦고개의 시작인 것이다. 좌측으로 돌아서 지나다 보면 경사진 구간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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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봉을 내려서서 넓은 공간의 나무숲길을 지나면 우측으로 능선 바윗길이 있고, 좌측으로 오솔길이 놓여져 있다. 그 오솔길을 타고 지나다 보면 좌측으로 깊은 수렁길이 내려다 보인다. 그래서 오솔길을 지날적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큰 위험이 따를 수 있다. 깊은 수렁은 경사가 매우 깊고 나무들만 공간을 메우고 있는 곳이다. 오솔길을 따라 한참을 지나다 보면 공주봉으로 올라서는 길목 앞 삼거리가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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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이 전부 너덜지대라 이길로는 절대로 하산할 필요가 없다 하산길이 전부 너덜지대라 이길로는 절대로 하산할 필요가 없다 하산길이 전부 너덜지대라 이길로는 절대로 하산할 필요가 없다 하산길이 전부 너덜지대라 이길로는 절대로 하산할 필요가 없다 하산길이 전부 너덜지대라 이길로는 절대로 하산할 필요가 없다

<9>소요산역-탑공원-체육공원-삼거리-능선-하중상 백운대-칼바위-나한봉-의상대-샘터삼거리-공주봉-샘터삼거리-구절터-자재암-일주문-소요산역

하산길이 전부 너덜지대라 이길로는 절대로 하산할 필요가 없다 공주봉에서 구절터로 하산길에도 만나는 지점이다, 좌측 계곡길을 따라 가며는 샘터 갈림길로 가는 등산로 길 방향이다, 어느듯 산행을 마무리하고 있는 장소에 닿았다. 이 길을 따라 아래쪽 갈림길에 닥아서면 우측은 108계단이 있는 곳이다.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바로 소요산역 방향으로 지나갈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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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으로 바라보이는 갈림길 삼거리에서 좌측은 자재암 코스, 우측 직진 방향은 공주봉 방향. 일행들은 갈림길 삼거리에서 좌측 방향의 108계단길을 올라 해탈문을 문을 지나서 자재암으로 향할 작정이다. 좌측 방향은 원효폭포와 원효굴이 있는 공간이고, 우측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올라서면 산행이 시작되는 공간의 갈림길이다. 날씨도 무척덥고 땀도 많이 흘리고 해서 소요산 먹거리 식당 골목 속으로 왔으나, 혼자 먹기도 그렇고 해서 소요산역에서 18시01분 열차타고 그냥 향했다,

●●●●● 08월24일 (제440회 관악산 정기산행)

★ 제440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관악산 6봉암릉/불성사 계곡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4년 8월 24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4호선 과천정부청사역 8번출구 시민운동장앞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스틱 등 5. 기 타 : * 참석자 * - 이상 7명 가을 추석이 닥아서면서 많은 사람들이 성묘차 고향을 방문하고 있는 중이다. 그렇지만 고향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은 다음주 주말을 이용하여 성묘를 한다고 한다. 나 역시 고향을 찾아 성묘를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 안타까울뿐이다. 입추가 지나고 난 후부터 차츰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다. 낮에도 그렇지 덥지 않아 좋다. 높은 하늘에는 흰구름이 흘러가고 있고, 날씨 또..

<1>과천정부청사역-국가기술표준원-등산로입구-선김교-문원폭포-6봉능선-525봉(깃대봉)-불성사-관양동-불성사계곡-수목원정문-안양예술공원주차장

힘들었던 가파른 경사를 올라섰더니 이제 본격적인 암릉을 타는 공간에 닿았다. 이 길을 올라서면서 암릉을 타고 천천히 6봉 암릉이 시작된다. 암봉 4봉에서 5봉으로 올라서는 길목은 암릉 경사진 공간이다. 경사진 암릉을 타고 올라서야 하는데, 신발이 미끄러우면 올라설 수가 없다. 이 공간은 특히 주의를 요하는 길목이다. 햇볕이 내리쬐이지 않는데도 날씨가 무척덥다. 바람이 거의 없다보니 후덥지근한 날씨는 우리들의 발걸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모두들 컨디션이 좋지 않다. 날씨 때문에 그런것 같다.

<2>과천정부청사역-국가기술표준원-등산로입구-선김교-문원폭포-6봉능선-525봉(깃대봉)-불성사-관양동-불성사계곡-수목원정문-안양예술공원주차장

암봉 5봉에서 6봉이 있는 공간으로 내려서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1~5봉암릉은 탔지만, 6봉은 직벽이라서 탈 수가 없다. 그래서 아래쪽으로 내려선 후, 좌측으로 난 오솔길을 타고 좌측으로 돌아서 6봉 정상이 있는 공간 능선으로 올라갈 작정이다. 뒤쪽으로 바라보이는 뾰족한 바위의 좌측 공간을 타고 좌측으로 바라보이는 깃대봉을 향하여 지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