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산행일지 ★★ 420

●●●●● 09월28일 (북한산 산행)

★ 북한산 숨은벽 능선/백운대 산행 ★ ★ 산행안내 ★ 1. 산행일시 : 2014년 09월 28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북한산 효자2통 버스 정류장 / 오전 11시 ▶ 전철 3,6호선 7번출구에서 시외버스터미널 → 34번버스 승차하여 효자2통 정류장 하차 3. 등산코스 : 효자2통 - 국사당 - 등산로 입구 - 밤골삼거리 - 사기막골 삼거리 - 숨은벽 능선길 - 암릉길 - 숨은벽능선 조망길 - 밤골 깔닦고개 - 백운대 - 위문 - 백운산장 - 인수산장 - 하루재 - 도선사 하산길 삼거리 - 능선 - 백운대2공원지킴터 - 우이동버스 종점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등 5. 기 타 : * 참석자 * 좌,우측 방향으로 다갈수있으나 나는 좌측방향길을 택했다,

<4>효자2동-국사당-밤골삼거리-사기막골삼거리-숨은벽능선길-암릉길-밤골깔닦고개-백운대-위문-백운산장-인수암-하루재-삼거리-백운대2공원지킴터

밤골 깔딱고개 계곡길을 올라가고 있는 등산객들>        밤골 깔딱고개 계곡을 올라가는중>      밤골 깔딱고개 계곡을 내려가고 있는 등산객>                           밤골 깔딱고개 계곡길 끝지점에 나무계단>      밤골 깔딱고개 계곡길을 다 올라와서 나무계단 앞에서>

●●●●● 09월14일 (제443회 불암산 정기산행)

★ 제443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불암산 정상/수락산 도솔봉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4년 09월 14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4호선 상계역 1번출구앞 / 오전 9시 30분 3. 등산코스 : ** 종우,광익,나하고 세사람만 도솔봉에서 용굴암 방향으로 하산한 등산코스 이다,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스틱 등 5. 기 타 : * 참석자 * - 이상 10명 가을 바람이 아침결에 시원스레 불어주는 하루의 시작. 엊그제부터 왼쪽 허리에서 통증이 몰려와 어제 근방에 있는 한의원을 찾아 허리와 왼쪽 무릅 그리고 오른쪽 족저 근막염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도 통증이 있었지만, 약속된 친구들과의 산행길이라 등산 준비를 하고 집을 ..

<1>상계역- 불암공원입구-4등산로-불암정-갈림길-거북바위-난간대- 불암산-쥐바위-석장봉-능선-406봉-덕릉고개-305봉-도솔봉-용굴암-학림사-당고개역

잠시 이곳 불암정에서 휴식을 취한 후, 전방으로 바라보이는 능선을 타고 불암산을 향하여 올라서다가 능선 오르막 고개 삼거리에서 우측 방향의 오솔길 등로를 타고 지나갈 작정이다. 등로를 타고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다 보면 우측으로난 오솔길 등로가 보인다. 그곳을 놓치고 바로 직진하면 석장봉 다람쥐능선으로 향하는 등로가 연결되는 것이다. 그래서 고개를 올라설 때마다 주의를 기울이면서 천천히 우측의 오솔길을 확인하면서 올라가야 한다. 내가 후미에 쳐져 있다보니 선두에 선 친구들이 바로 석장봉 방향의 등로를 향하여 지나가고 있었다. 바로 후퇴시켜 우측으로 난 오솔길을 걷도록 했다. 우측으로 난 오솔길을 타고 지나다 보면 내리막 고개 그리고 다시 능선으로 올라서는 길목의 오르막 고개에 접하게 되는 것이다. 그 길을..

<2>상계역- 불암공원입구-4등산로-불암정-갈림길-거북바위-난간대- 불암산-쥐바위-석장봉-능선-406봉-덕릉고개-305봉-도솔봉-용굴암-학림사-당고개역

청명한 가을하늘이 드넓게 펼쳐지고 있건만, 이와 더불어 시원한 가을바람만 불어준다면 더욱 좋았을 터인데... 그렇지만 뜨거운 태양빛이 내리 쬐이는 가운데, 무덥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 산행하기에 아주 좋다. 불암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삼아 천천히 천천히 주변의 풍광과 풍경을 즐기면서 사진속에 추억을 담아가고 있는 중이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시원한 조망이 이 아름다운 가을의 멋을 실감케하고 있는 것 같다. 이곳저곳 두루 살피면서 한장의 풍경을 담아보기도 하고, 설레이는 가슴속의 염원도 담아가는 그런 시간이 아닌가 생각된다.

<3>상계역- 불암공원입구-4등산로-불암정-갈림길-거북바위-난간대- 불암산-쥐바위-석장봉-능선-406봉-덕릉고개-305봉-도솔봉-용굴암-학림사-당고개역

일행들은 불암산 정상에서 아래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쥐바위를 지나 석장봉이 있는 다람쥐광장으로 내려선 후, 우측으로 바라보이는 능선을 타고 곧장 지나갈 작정이다. 우측 능선의 끝지점이 406봉이며, 그곳에서 좌측으로 비탈길을 힘겹게 내려가게 되면 바라 덕릉고개에 닿게 되는 것이다. 일정은 덕릉고개를 지나 능선을 타고 도솔봉으로 올라선 후, 당고개 방향을 기점으로 능선을 타고 하산할 생각이다. 내리막 비탈길을 따라 조심스럽게 내려서고 있다. 이 길을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서면 능선길이 연결된다. 능선을 타고 일행들은 곧장 끝지점까지 지나갈 작정이다. 터널을 따라 수락산 방향으로 올라다 보면 처음 바라보이는 봉우리가 도솔봉이다. 그 뒤쪽으로 치마바위와 더불어 능선을 타고 다양한 기암들이 연결되어 있지만, 오늘의..

<4>상계역- 불암공원입구-4등산로-불암정-갈림길-거북바위-난간대- 불암산-쥐바위-석장봉-능선-406봉-덕릉고개-305봉-도솔봉-용굴암-학림사-당고개역

좌측 방향은 덕릉고개로 내려가는 길이고, 우측은 조금전 지났던 우회등산로이며,전방으로 향하면 암반지대를 타고 406봉 정상 가는 길이다. 지금 친구들은 좌측에 있는 공간에서 쉬고 있다. 니와 종훈이는 잠시 전방에 있는 406봉을 둘러보고 다시 이곳으로 내려올 작정이다. 능선 갈림길 사거리에서 덕릉고개로 하산길은 대체로 비탈길 내리막길이다. 처음길은 완만했지만, 가면 갈수록 내리막 길목이 비탈길이라 걷기가 매우 불편했다. 나처럼 발목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길은 매우 불편스럽다. 그동안 약간의 고통이 있어 산행에 불지장이 없었는데, 이 길을 내려서면서 왼발에 무리가 좀 왔다. 진표 역시 다리의 고통을 호소했다. 이런 상황이라면 오늘의 코스를 완주하기는 힘들것 같다. 여하튼 주의를 기울이면서 아주 천천히 ..

●●●●● 09월09일 (천마산 산행)

★ 남양주 천마산(天摩山, 812m)/보광사(寶光寺) ★ ★ 天摩山 ★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화도읍 가곡리 위치. 천마산은 남양주시의 한 가운데에 우뚝 자리잡고 있는 산으로, 남쪽에서 천마산을 보면 산세가 마치 달마대사가 어깨를 쫙 펴고 앉아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웅장하고 차분한 인상을 준다.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산세가 험하고 봉우리가 높아 조선시대 임꺽정이 이곳에다 본거지를 두고 활동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또 다른 이야기로 고려말에 이성계가 이곳에 사냥을 왔다가 산세를 살펴보니 산이 높고 아주 험준해서 지나가는 농부에게 산 이름을 물어 보았는데, 그 농부는 '소인은 무식하여 잘 모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이에 이성계는 혼잣말로 '인간이 가는 곳마다 청산은 수 없이 있지만 이 산은 매우 높아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