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공학관-자운암-연주암-문원폭포-과천뉴코아-과천매봉-문원동
* 친선모임 지금도 하늘은 매우 흐리기만 하다.약 3시간 20분 정도의 관악산 산행을 마치고 과천 뉴코아 백화점 앞에 도착하니 약속시간 보다 약 20분 정도 늦었다.그곳에는 우리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친구들과 인사를 나눈 후, 모든 일행들은 오늘의 과천 매봉 산행을 위하여 산길을 올랐다.백화점 앞에는 예전에 만났던 친구들과 처음으로 보는 친구들도 있었다.일단 인사를 나누고 난 후, 먼저 일행들을 보낸 후, 종훈/제순/광익이와 나는 관악산 산행중 발목을 다친 광익이 치료를 위해 늦게 쳐져 있었다.약국에서 압박붕대를 사서, 발목을 단단히 동여맨 후, 천천히 그들이 떠난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경탁에게 통화를 시도해 보니 전화 연결이 되지 않고 있었다.우리는 산길을 잡기 위해 마을을 지나 예전의 터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