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불영암에서 창성이가 사 준 커피와 시원한 식혜를 먹다. 불영암을 둘러보고 난 후, 불영암에서 내려서서 좌측의 길을 따라 내려가게 되면 시흥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연결된다.이곳에서 아래쪽 지점으로의 하산길을 잘 정돈된 돌계단길과 돌길이 내리막으로 놓여져 있어 안전한 하산이 필요하다.천천히 돌길을 내려서다 보면 우측으로 조망대가 있으면서, 바로 아래쪽에 아주 날카로운 칼바위가 돌출되어 있는 모습이 눙 앞에 닥아온다.칼바위와 아래쪽의 벽산아파트 단지를 바라보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여기서 한참을 내려가야 차도로 나가게 된다. 우측의 건물에는 사우나 시설이 있다. 두분의 여사님들을 사우나로 보낸 후, 남은 7명은 바로 앞에 있는 당구장으로 향하다. 3층의 당구장에 도착한 후, 당구시합을 하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