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산행일지 ★★ 338

<6> 사당역4-깃대봉-헬기장-삼거리-계곡-남근석-559봉-용마2길-관문사거리

용마북능선>  용마골 능선에서 바라본 연주대>  용마북능선에서 바라본 모락산>    용마북능선>  용마북능선에 기암>    여기에서 직진방향으로>  지나온 용마북능선>    용마북능선에서 바라본 과천>  용마북능선에서 바라본 과천>        용마북능선에서 바라본 남태령 능선(등산금지)>      지나온 용마북능선을 배경으로>

●●●●● 04월05일 (제155회 관악산 정기산행)

* 제155회 현석회 정기산행 * 봄날의 관악산 연주대를 찿아서 * 산행안내 1. 산행일시 : 2009년 4월 5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2호선 낙성대역 4번출구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보온옷, 장갑 등 5. 기 타 : 산행 후 뒤풀이 장소는 영훈이네 식당 * 참석자 --- 이상 10명 오늘은 한식, 식목일이다.이제 완연한 봄소식을 기다리면서,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꽃소식을 기다리면서 마음의 동요가 일어나는 그런 시기다.어제는 전남 여수에 있는 영취산의 진달래를 찾아 산행을 할려고 했는데, 여의치 못하고 그냥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산행일.아침에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짙은 안개가 사방을 감싸고 있었다.날씨는 아주..

<1> 공학관-자운암-연주대-지도바위-마당,하마바위-상봉약수-낙성대역1번

서울대 공학관을 출발하여 자운암을 지나고, 본격적인 가파른 암반지대를 통과하는 산행이 시작되었다. 경사진 암반지대를 힘겹게 오르고 나면 바위들로 이루어진 산길을 오르고 또 올라서면 암봉이 기다리고 있다. 비록 힘들고 어려운 코스이기는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아도 시원한 조망이 펼쳐지는 곳이기에 우리는 이곳을 종종 찾게 되는 것이다. 암반지대를 올라서는가 했더니 또다시 위쪽으로 붕우리가 보였다. 바로 왕관바위가 있는 곳이다. 자운암에서 바로 이곳 왕관바위가 있는 곳까지는 대단히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할 만큼 힘든 곳이기도 하다. 일행들은 왕관바위에 올라선 후, 암봉들로 이루어진 봉우리들을 넘고 넘으면서 지나다 보면 국기봉에 이르게 된다. 국기봉에서 다시 암반지대를 통과하여 연주대로 향하는 구간들 대부분이 암반..

<2> 공학관-자운암-연주대-지도바위-마당,하마바위-상봉약수-낙성대역1번

관악산 정상에 오르니 수 많은 등산객들이 주변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우리 일행들도 정상에 도착한 후, 관악산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연주대로 내려갔지만,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할 수 없이 돌아왔다.그리고 관악산 정상 뒤쪽으로 지나는 밧줄 암릉구간을 지나니 바로 현재의 지점이다.관악산 정상 뒤쪽에서 이곳으로 지나는 등산로는 두 갈래가 있다.윗쪽의 밧줄구간과 중간 루트.일행은 중간 루트를 따라 밧줄에 기댄채 이곳으로 지나왔다.이제 이곳에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삼거리 이정표 지점에 닿는다.이정표가 있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면 서울대공학관으로 하산하는 등산로이고, 직진으로 향하면 관악문/지도바위가 있는 곳으로 지나는 등산로이며, 또한 삼거리 지점에서 바로 우측 방향으로 전환하여 지름..

<3> 공학관-자운암-연주대-지도바위-마당,하마바위-상봉약수-낙성대역1번

이정표 지점에서 곧장 향하면 하마바위 방향이고, 우측으로 낙성대역 이정표를 따라 내려가면 낙성대 방향. 사실 이 지점을 통과하여 사당역 방향으로 하산할려고 계획했지만, 모처럼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그동안 다녀보지 못한 곳을 택하여 하산하려고 계획을 변경했다. 이곳에서 낙성대역 이정표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상봉약수가 나온다. 상봉약수와 더불어 주변에는 쉼터가 만들어져 있었고, 또한 몸을 풀기 위한 체육시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잠시 여유의 시간을 만들어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다양한 운동도 권하고 싶다. 드넓은 공간의 체육시설을 이용하여 몸을 풀어준 후, 다시 발길을 옮기니 사거리가 나왔다. 직진방향으로 지나면 예전에 지난적이 있는 아파트 단지가 있는 곳이고, 우측으로 올라가면 국기봉, 좌측으로 향..

<4> 공학관-자운암-연주대-지도바위-마당,하마바위-상봉약수-낙성대역1번

낙성대역을 출발하여 서울대공학관으로 2번 버스를 타고 갔다. 그곳에 도착하니 많은 등산객들이 산행에 들어가고 있었다. 일행들은 간단히 산행준비를 마치고, 자운암으로 올라가기 위하여 옆쪽에 있는 계단길을 따라 올라선 후 능선으로 오르다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서 자운암 표시가 가리키는 곳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오솔길의 산길에는 진달래꽃이 듬성듬성 피어있었고, 울퉁불퉁한 산길을 지나면서 조금씩 오르막 구간을 오르니 자운암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다. 자운암에 도착한 후, 우측 안쪽으로 들어가서 자운암 대웅전을 둘러본 후, 위쪽에 있는 미륵보살상을 둘러본 후, 되돌아서서 산길을 찾아 본결적인 산행이 시작되었다. 자운암을 지나자마자 본격적인 암릉지대의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기 시작했고, 홍건히 땀이 베인 얼굴로 암릉지..

●●●●● 03월15일 (제152회 삼성산 정기산행)

* 제114회 현악회 시산제 / 제152회 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삼성산 시산제 * 산행안내 1. 산행일자 : 2009년 3월 15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관악산 정문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등 5. 기 타 : * 참석자 --- 이상 12명 --- 이상 8명 --- 이상 6명 막바지 추위가 엄습해오는 봄날의 여정.오늘도 기상예보에 의하면 영하권의 날씨가 시작되다가 오후부터 차츰 온화한 날씨로 바뀐다는 예보다.하늘은 그리 맑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먹구름으로 뒤덮힌 것은 더욱 아니다.단지 황사현상같은 느낌의 옅은 흐림. 2년동안 이끌어 오던 재경현악회의 시산제를 끝으로 산행가이드의 역할을 마감하는 날이다.20회 동창들과 함께 참여한 2년동안의 ..